최신 댓글
최신 글
- 세리에A
- 조회 수 965
- 댓글 수 5
- 추천 수 0
중국 부동산 대기업인 완다 그룹의 회장, 왕젠린(王健林 왕건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자본에 참가할 것으로 밝혀졌다고 스페인 <마르카>지가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완다 그룹은 중국의 어린이들을 클럽 유스에서 키우는 프로젝트 등 이전부터 연결되어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왕젠린은 자본 참여에 대해서 협상 중이며, 큰 틀에는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아틀레티코는 증자 절차를 밟고 있다.
최근에 싱가포르의 투자가 피터 림이 발렌시아의 인수를 내정했는데, 아틀레티코에 대한 관여는 어디까지나 "클럽 강화"가 목표라고 한다. 하지만 왕젠린은 본인 또는 그의 위임자를 통해서 경영에도 참가할 전망이다.
왕젠린은 2013년에 중국 억만장자 순위인 <후룬 바이푸>에서 1위를 차지한 인물로 추정 자산은 242억달러. 아틀레티코의 앙헬 힐 마린 CEO와 엔리케 세레소 회장은 왕젠린의 자본 참가에 의해서 조직의 성장과 동시에 부채를 줄일 수 있길 기대하는 듯하다.
http://www.seriea.kr/entry/%EC%A4%91%EA%B5%AD-%EB%8C%80%EB%B6%80%ED%98%B8-%EC%99%95%EC%A0%A0%EB%A6%B0-%EC%95%84%ED%8B%80%EB%A0%88%ED%8B%B0%EC%BD%94-%EB%A7%88%EB%93%9C%EB%A6%AC%EB%93%9C-%EC%9E%90%EB%B3%B8-%EC%B0%B8%EC%97%AC
댓글
5 건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