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8일 00시 11분
이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노리고 있는 두 팀이 어디인지 모두가 알죠.
콘테 감독은 코파 이탈리아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항상 로테이션을 돌리는 경기로 썼는데 이게 매우 아쉬웠습니다. 이건 은별을 가장 먼저 땄으면 하는 그저 단순하고 개인적인 욕심에서 나온 아쉬움이었습니다.
프로 베르첼리와 제노아보다 스쿠데토 갯수가 모자란 로마가 유일하게 기댈 곳은 코파 이탈리아 우승 횟수이고 그들도 저희와 함께 눈 앞에 두고 있는 은별입니다.
최근 4시즌 동안 계속 로마와 코파 이탈리아에서 만났는데 정작 둘 다 은별을 따진 못 했죠. 이 은별이 더 간절한 팀은 어디인지 뻔하지만 전 매우 욕심이 많네요. 이번 코파에서 저희가 은별을 가장 먼저 가져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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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로비달사순 Lv.38 / 41,229p
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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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
걔네는 준우승 10회 기념하는 동별하나 만들어주죠..
금색 콩알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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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
멋지네요ㅋㅋㅋ 아주 잘 어울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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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
별로 안보일듯하니 경기장 꾸미라고 콩나무를 둘러주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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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
무패더블할뻔했던때가 정말 아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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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
이 때 역사상 처음으로 무패 더블 할 수 있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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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
로마는 뭔가 리그 우승을 못하니 컵대회에서 힘써서 9회까지 우승한 느낌이 강하네요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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