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이탈리아 언론 내용 가져와서(초월 번역도함) 찌라시라든가 경기 안보고 기사 쓰는 경우가 많은데 유베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클럽이다보니 몇몇 언론들 제외하고는 상당수가 유베 견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유베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팬이 많은 구단이긴 한데 솔직히 1팀 팬보다 세리에a만 따져도 19팀 팬수가 더 많은데 나머지 19팀팬들 중 유베 안티가 꽤 있다보니 언론들도 그런계통이 꽤 많은 것 같더라구요 하도 시달리다보니 이제는 뭐 뭐라고 이적설이 나오고 까여도 별 감정도 없이 넘어가는 듯 로마전 전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너무 친로마적인 기사들만 나오다보니 무덤덤해짐 하도 그렇다보니 가끔 예전보다 유베에 대한 사랑이 식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어떻게 보면 바르사 한참 잘 나갈때도 매수셀로나 라고 매번 심판 산다고 비아냥 거렸고 뮌헨도 그들만의 리그 라며 오랜기간 까였죠. 인기와 실력의 반대급부라고 생각합니다. 발끈하면 그들은 달려들어 물어뜯기가 다 쉬워지죠. 사실 더 맘편한 우리가 길길이 열 내는것도 웃기긴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