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토 스포르트와 인터뷰를 가진 자자

http://www.tuttojuve.com/altre-notizie/tuttosport-zaza-io-e-tevz-che-coppia-la-juve-e-il-meglio-e-sarebbe-bello-un-giorno-giocare-con-il-campione-argentino-208876

http://gianlucadimarzio.com/en/calciomercato/sassuolos-zaza-juventus-is-my-dream-and-my-target-on-milan/

"라커룸에서 마로타와 파라티치를 만났습니다 : 그들은 저에게 축하를 건넸고 저는 그들에게 다른 클럽들과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겠다고 다짐했어요..."

- 이미 유벤투스로의 이적에 대해 생각하고 계시나요?

"제 꿈이에요. 유벤투스는 제가 뛸 수 있는 가장 뛰어난 클럽입니다."

- 다음 시즌 테베즈와 같이 뛸 수도 있는데요?

"맞아요. 하지만 이 말은 꼭 해야겠습니다. 저는 현재 상황을 안정된 상태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의 사수올로와 이제 20살이 된 베라르디, 23살이 된 산소네등과 함께하고 있어서 기쁘고 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드림 클럽이 유벤투스라는 것과 테베즈 같은 엄청난 깜피오네와 같이 뛰는 것을 바라지 않을 사람은 없다고 이야기 하는 데에는 어떤 문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유벤투스가 아닌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은 그럼 생각해보셨나요?

"아니요. 제가 만약 저에게 세리에 A에서 뛸 기회를 준 이 사수올로를 떠난다면, 유벤투스로 갈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저는 제가 전에 밀란을 서포팅했다는 말들을 부정하고 싶습니다. 그 대신 유벤투스가 제 목표라고 써 넣으시면 되겠네요."

- 그리고 토요일, 사수올로는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일구어냈는데요.

"사실, 그 날 우리는 더 골을 넣고 경기에서 승리할 수도 있었습니다. 제가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같은 말을 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말을 믿지 않았겠지요. 하지만 이번에 우리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리는 공격적인 측면에서 특히 강점을 나타냈었습니다. 반면 수비 쪽에서는 조금 고전을 했지만요. 유벤투스와 같은 대단한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유벤투스 말고 국가대표팀에서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나요?

"제일 먼저, 콘테에게 소집을 받아야 합니다 : 지금 현재로써는 저는 유로 2016(에 출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 능력에 자신이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