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마타

전방 플레이메이커 매물중에서 이름값은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최근의 부진, 높은 이적료, 높은 연봉이 문제라;; 금액이 일정 수준 넘어간다면 별로 끌리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선수지만 ㅠ

이적료가 비싸고 첼시에서 보여준모습은 온데간데없어짐. 걔를데려올바에 샤키리나 파스토레쪽을 노리는것이 더 좋을듯요.

폼저하 라고 치고, 클래스는 의심할게 없는 선수 입니다. 여지껏 보여준 것들이 증명하죠.
다만 데려오기엔 이적료, 연봉 등 차라리 실력이 조금 덜해도 다른 젊은 우수한 자원에 투자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프리 뭐 이런 거였으면 두손들고 환영이죠 ㅋㅋ

이탈리아 무대에선 상당히 경쟁력 있을것 같아요.
특히 삼미들이 후방을 받쳐주면 날개를 달것 가네요.
젼 괜찬은 조합이라 생각이 드네요.

디에구가 생각이 납니다.

근데 30m이면 무조건 챔스에서도 잘해줘야 할텐데요ㅎㅎ 마타는 정말 뭔가 애매하네요. 전형적인 트레콸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하고 세컨톱에 가까운 선수인 것 같은데 일반적인 그런 유형의 선수들처럼 몸싸움능력이나 돌파,침투능력을 갖춘건 아니죠. 이 선수를 쓰려면 세쿤다푼타도 아닌 진짜 판타지스타의 롤을 줘야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비는 리켈메급으로 안 하는 것 같은데 플레이메이킹은 그보다 안되는것같고 페널티박스근처에서의 움직임과 스탯찍는 능력만 최상급인듯. 오죽하면 반할이 반페르시랑 루니를 번갈아 수비시키면서까지 마타한테 공격하라고 밀어줄까요. 근데 또 마타가 빠른 템포엔 쥐약이라 마타데리고오면 덩달아 유베도 역습축구는 물건너갈듯.

솔직히 비달 포그바 맑쇼위에 마타두면 좋아보입니다

이적료+연봉 만봐도 그돈으로 다른선수 사오는게 낫지않나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