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4일 14시 32분

마로네, 호물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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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Pogba   Lv.21 / 5,339p
댓글 20 건
아 정말 4백 실험은 어지간히 안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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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아직 예상 라인업이고 알레그리가 특별한 말을 하지 않은 이상 3백으로 예상 라인업이 나오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니 노여움을 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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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요렌테의 골과 리히대신 호물로보고싶네요... 리히는 좀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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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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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얘는 그냥 매크로 인가요 콘테가 해놓은거 안건드리고 그냥 가만히 있는거 같은데 뭐가 달라진거죠 대체
이게 정식감독인지 임시감독인지 모르겠네요. 4백좀 볼줄알았더니 지난시즌하고 똑같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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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일단은 두고 보겠지만 만약에 챔스도 조별에서 대차게 말아먹고 리그 중반 넘어가는데도 전술변화 없는 예전 352 그대로 쓴다면 지나가던 똥개를 감독으로 앉혀놔도 알레그리만큼 한다고 까도 실드칠수 없겠네요
그러보니 사실 알감독이 오소 콘테와 세부전술이 약간 템포가 빨라진것 말고는
포메이션에 손대는게 전혀 없네요. 그래도 감독이라면 자기만의 축구철학과 색깔이 있어야 되는데
다행히 , 감독교체에 따른 급격한 전력 다운현상이 없는게 다행이라면 뭔가 소극적인 팀관리가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우선 게임에 흐름에 따라 호물루,지오빙코 적절히 교체시켜서
주전급들 과부하 오지않게 관리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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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이번에도 고통받는 리히.. 쉬질 않는군요. ㅋㅋㅋ..... 호물루 보고 싶은것도 있지만 리히좀 쉬는걸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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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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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작년 승점 102딴 전술을 손댈 수 있을까요?
1무라도 한다면 바로 변화준다고 욕먹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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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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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년간 검증된 포메이션에 선수보강도 특별히 없고
말씀하신대로 1무 1패할때마다 난리가 나는 팀인데 어찌 손을 댈까 싶기도 하네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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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공감되는 말이네요. 리그경기고 팔레르모도 352가 예상 포메이션인데 무리해서 변화를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번 경기에 선수들 로테이션이 잘됐으면 좋겠네요. 리히나 포그바같은 선수들 체력이 걱정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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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아오 역시 이런경기에 맑선발이네...
지금 3백인가 4백문제가 별로 문제가 아니죠.
지금 욕먹어야될부분은 3백이 아니라 중요경기에 폼절정인 맑대신 폼회복필요한 피를로를 선발로 내세우는 점이죠 ㅠ
아예 경기시작을 4백으로 가져갈만한 자원이 없을 뿐이지 경기막판엔 4백으로 한번쯤 바꿔주고하고 그럴때 경기력도 좋을 뿐더러 리그초반에도 페레이라를 이용한 부분전술로 3백으로도 좋은경기 잘 펼쳐주었죠. 근데 로마전부터 폼절정인 맑대신에 피를로를 수비앞에 세우는 무리한 선발같이 전술이전의 문제가 발생하니까 경기력에 영향을 준거라 봅니다. 전술상성상의 상대 3톱에 대해서도 맑만 있으면 해결되는 부분이죠.
축만없이지만 올림피아정도론 맑선발만 해줬어도 쉽게 잡았을거라 봅니다. 실제로 맑이 나오자마자 경기력 압도했죠 ㅠ
아오 이런경기에 피를로 선발세워서 폼회복해줘야지 진짜 ㅠㅠ
지금 3백 4백문제보단 선발기용이 제일 문제인거 같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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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맑이 알레그리랑 돼껍에 소주한잔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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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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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지않은 팬 여론 와중에 이 경기서도 피를로 기용했다가 ( 설사 폼 끌어올릴려는 이유라도 ) 승점드랍을 한다면 감독 본인이 엄청 욕먹죠.
이젠 빼도 박도 못하게 피를로는 제외하고 마르키시오가 혹사되더라도 써야되는 상황이 되버린듯요.
알레그리가 피를로가 맛간거 보여주면서 앞으로 마르키시오 쓰려고 근 3경기 일부러 썼나 싶을정도.
맑도 중요자원이기깨문에 우선엔 피를로도 폼이 올라와야되겠네요.
우선순위는 맑에게 대신
저도 352보단 중요한 경기에 피를로를 쓰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초반에는 경기력 면에서도 찬사를 받았고 실제로 102점 딴 팀을 확 갈아엎는게 더 큰 모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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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음 알감독도 그리스원정끝나고 여러 생각을 해봤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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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5
포그바를 공미로, 맑,페레이라 중미로 레지스타없는 3412 로 해보길.... 그리고 사키옹 말씀대로 수비진 제외한 전원이 공격나갔을때 보누치가 뒷선에 머무르지 말고 앞으로 전진해서 레지스타 역할 겸 공 차단하는 역할 해주었음 하네요. 3412와 다르게 352는 레지스타에다가 보누치까지 뒷선에서 머무르니 최전방의 숫자가 1명 부족한 현상이 계속 일어나서 공격시에는 한명 퇴장당하고 공격하는것같은 효과가 나오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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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5
근데 사실 이번 경기도 어떤 면에선 절대 놓치면 안되는 경기죠.. 가뜩이나 로마랑 승점차도 1점밖에 안 나는데 만에 하나 피를로 기용했다가 비기거나 지기라도 하면 좀 안습인 상황이 연출되니까요 ㅋ 로마랑 승점이 꽤 벌어질 때 동안은 아마 맑쇼를 혹사시키려는 생각이 아닐까 감히 추측합니다 ㅋㅋ 그리고 아마 알감독이 챔스보다 리그를 더 우선시하는 계획이 있......... 기는 개뿔 일단 16강이나 올려놓으란 말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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