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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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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왕
"내일 부폰이 500번째 경기던데, 경기에 내보낼 지 검토해봐야곘어.."
"농담이고, 진지하게 난 그게 엄청난 업적이라고 생각해. 또한 아직 부폰이 우리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많아."
"그는 소년의 열정과 노장의 침착함을 지닌 사람이야."
"노인의 지혜 또한.. 뭐 아직 젊은 나이이긴 하지만 축구선수로서 보자면 커리어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을테니까."
"자연스러운 일이야. 이게 그의 능력이고 부폰은 팀원 전체에게 그걸 불어넣어. 그가 더해주는 것 중 최고는 영리한 플레이를 많이 해준다는 거야. 지지같은 키퍼를 보유하고 있다는 건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일이야. 특히 어린 선수들이 프로페셔널리즘과 진지함의 모범으로서 배울 수 있지."
"부폰, 바르잘리, 키엘리니, 마르키시오, 피를로와 같은 선수들이 처음으로 유벤투스에 오게 된 젊은 선수들에게 유벤투스같은 거대 클럽에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드레싱룸에서 몸소 보여줘. 또한 팀과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반드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알려주지."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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