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폴리전을 마치고 인터뷰를 가진 알레그리

http://gianlucadimarzio.com/en/calciomercato/juventus-allegri-a-good-reaction-had-already-come-against-genoa-i-need-to-try-morata-and-giovinco-together-rugani/

유벤투스는 오늘 엠폴리를 제압했고 AS 로마를 따돌리고 세리에 A 선두 자리로 다시 치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알레그리는 팀이 원정에서 다시 승리하는 팀으로 돌아와 기쁘지만, 몇 가지 지적할 문제가 있었다고도 말했습니다. 피를로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모라타가 추가골로 마무리했습니다. 알레그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모라타는 굉장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과 협력하는 법을 좀 배울 필요도 있습니다.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를 좀 더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라타가 특별한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지오빙코는 이런 게임들에 나와서 자신을 입증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같은 선수들만 기용할 수는 없습니다. 로테이션을 해야 하죠."

"패배를 덜 인정하는 팀이 스쿠데토를 획득할 것입니다. 우리 팀은 공격을 잘 막아냈습니다. 잘 했습니다."

"제노아전보다는 (상대에게) 공간을 더 많이 주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선수들을 탓할 마음은 없습니다. 결과가 (잘) 나왔으니까요."

"오늘 우리 팀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최근의 몇 몇 원정 경기에서의 좋지 않은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말이죠."

"전반전에 (무리하게) 골을 넣기 위해 리스크를 감수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 선수들은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중요한 경기를 잡아냈고, 현재 단독 선두에 올랐죠."

"우리는 엠폴리를 상대로 올바른 접근을 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더라도 경기 종료 직전 골을 허용했던 것과 같이, 언제 어느 시간에도 골은 허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첫 골 이후도 잘해 주었고 또다른 찬스를 잡고 골을 넣었습니다. 선수들의 플레이에 기쁩니다."

"루가니는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그는 어리며, 출장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를 쫓고 있습니다. 그가 유벤투스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좋은 선수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