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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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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폴리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세리에A의 단독 선두에 선 유벤투스는 주중의 챔피언스리그에서 올림피아코스와 맞붙는다. 조별리그 돌파를 위해서 어떻게든 승리해야만 하는 중요한 한판이다.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이 <스카이 스포츠>에서 유럽 무대 목표에 대해서 말했다.
아르투로 비달
"우선 조별리그를 통과한다. 그 다음 준결승이나 8강까지 도달할 수 있다면 최고지. 나에게는 챔스에서 우승한다는 꿈이 있다. 모두 같아. 하지만 한 걸음씩 진행해야한다"
"컨디션은 90%, 거의 100%라고 생각한다. 많은 경기를 소화한게 좋았다. 알레그리 감독의 시스템에서 편하다. 과거에 비해서 더 자유롭게 위로 올라간다. 포지션이 마음에 들고, 베스트 컨디션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 감독이 나에게 요구하는 걸 해내고 싶다"
"우리는 좋은 상황에서 올림피아코스전을 맞이 한다. 우리에게는 다른 경기처럼 결승같은 경기이다. 게다가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결정적인 경기이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다. 나는 유베와 유럽 정상의 팀 사이에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고 본다. 그들은 아주 강한 선수들을 지르지만 우리도 한발짝 뒤에 있다. 로마도 유럽의 빅클럽에 접근하고 있다"
"선두에 선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리는 최대한 힘을 짜내어 모든 경기에 나섰고, 끝까지 집중을 유지해야 한다. 로마는 강하고, 나폴리도 격조가 있는 팀이다. 로마전에서처럼 하면 나폴리도 스쿠데토 쟁탈전에 뛰어들 수 있다"
"나는 절대로 화내지 않는다. 항상 밝고 행복하다. 뛰는 것이 너무 좋다.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나를 휩쓸고 지나갔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내 주위에 관계된 것들 뿐이다. 나는 항상 웃고, 유베에 최선을 다하는 것만 생각한다"
가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