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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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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스포츠와의 독점 인터뷰를 가짐. 그냥 중요한 부분만 번역.
"돈 때문에 온거 아님. 물론 훌륭한 계약이고 이탈리아에서보다 많이 벌 수 있지만, 내 목표는 감독 경험을 쌓는 것이다. 선수 시절에 많은 돈을 벌었기 때문에 돈이 중요한게 아니다. 난 감독으로서도 성공하길 갈망한다."
"리피 감독님이 내가 곧 광저우 헝다의 감독이 될 것이라고 말한 이후 2014 시즌 광저우 헝다의 모든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했다. 인터넷이 발달했기 때문에 ㅎㅎ. 그리고 최근 몇년간의 광저우 헝다의 경기들도 확보했는데, 광저우 헝다는 아시아 최강의 팀이다. 가장 인상 깊은 선수는 김영권과 엘케손인데, 그들은 충분히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뛸 수 있을정도다. 아, 물론 쑨시앙과 정쯔도 우수한 선수다."
"난 이탈리아, 스페인, UAE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안정이 된다면 가족들을 광저우로 오라고 할 것이다. 그들에게 참신한 세계를 보여줄 것이고, 그들도 광저우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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