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 나폴리도 우승 경쟁권

TG1 인터뷰 :

"시기적으로 우리의 다음 목표는 나폴리와의 수퍼컵이 되겠지만, 코파와 리그도 진행중이야."

"그리고 어려우면서도 환상적이고 고무적인 챔피언스 리그가 있지. 우리의 목표는 최대한 높이 올라가는 거야."

(뤼디 가르시아가 로마가 이탈리아 최강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제법 맞는 말이야. 가르시아는 로마의 자신감을 끌어올리고 있어. 무엇보다 끝까지 경쟁할 상대니까. 하지마 나폴리도 다시 레이스에 복귀하고 있어."

"난 리그 3연패를 한 스쿼드를 물려받았어. 큰 어려움 없이 내가 더 선호하는 포메이션으로 전환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랐지."

"팀 내에 견고한 이탈리아인 그룹이 있다는 게 중요해. 자국을 대표하는 선수들로 이루어져있어서 기술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훌륭해."

"이들은 최고의 감독이면서 선수단을 다루는 데 나를 도와주기까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