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 원정을 경계하는 맑

일 메싸제로 인터뷰 :

"올림피코 원정이 덫이 될 수 있어. A매치 주간 이후엔 상대에 관계없이 항상 어려운 시기가 와." 

"대표팀에서 복귀해서 어떻게 될 지는 정말 알 수 없어."

"힘든 원정 경기가 될거야. 라치오는 우리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불리한 환경에 놓일거고, 강하고 잘 짜여진 명문을 상대할거야."

"마실나가는 게 아니라 승점 3점을 얻으러 가는거야. 그리고 그 경기가 다가오는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겠지."

"말뫼를 이긴다면 조별예선통과에 한 발 들여놓는 거라 생각해."

"라치오에게 스쿠데토? 미래엔 그를 수 있어. 괜찮은 성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게 필수적이야. 하지만 지금은 로마가 가장 큰 라이벌이지."

"(개인적으로 친한)칸드레바랑 대표팀에서 아웅다웅하냐고? 사실 우린 훈련에만 집중해. 대신 경기에서 다른 팀으로 만나지."

"데로씨랑 리그경기 후 싸우진 않았어. 우리 사이에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거든. 대표팀 유니폼을 입으면 아주리만 생각하는거야."

"경기장 내외에 폭력이 일어나는 건 참을 수 없어. 경기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 있는거야? 이에 대한 언급은 적을수록 좋다고 봐."

"이탈리아-크로아티아전에서 폭죽을 던진건 문제가 아냐. 그보다 무장을 하고 산 시로를 온 놈들이 문제지. 대체 왜 그러는 거고 술취한 사람은 또 왜 그리 많은거야?"

"난 호기심많은 관찰자야. 어린 선수들과 나이든 선수들에 관한 얘기를 듣긴 하지만, 나이보단 기술을 먼저 봐야해. 우린 급속한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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