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 유베는 더 강해졌어

가제타 인터뷰 :

"요새 우리는 좀 더 골 근처에서 플레이하고, 내겐 이게 더 잘 맞아." 

"더 많은 인원이 공격에 참여하고 역습도 시도해. 우리 미드필더는 공격수 뒤에서 뛰고, 전방의 선수에게도 도움이 되지."

"작년에 비해 더 강해졌어. 자질이 더해졌고 팀이 전체적으로 나아졌어."

"그래. 로마에서 난 베스트 포그바였지. 강함과 플레이 면에서 특별한 유벤투스였어."

"이제 다시 말뫼를 이기려고 할거야. 다른 방안은 없어. 스웨덴에서 3점을 가지고 돌아와야돼."

"챔피언스리그에서 우리가 고전했다는 걸 알아. 뭔가 부족했어."

"하지만 올림피아코스 전에서 중요한 점을 깨달았지. 이게 컵 대회를 치르는 방법이구나. 물론 문전 결정력을 더 끌어올려야 하겠지만 말야."

"우린 좋은 팀이고,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어. 하지만 언제나 집중과 지속성이 필요해. 로마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또 골을 넣고 싶어. 승점을 따내는데 도움이 되는 일 외에 나머지엔 관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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