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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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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야죠 뭐
![](http://football-italia.net/sites/default/files/imagecache/main_photo/%5Btype%5D/%5Bnid%5D/immobile-aubameyang490ai_1.jpg)
투토 인터뷰 :
"우리가 유벤투스를 16강에서 만난다면? 아니었음 좋겠어. 더 높은 곳에서 만났으면 해서."
"아무도 두렵진 않지만, 유베에서 자랐으므로 비안코네리가 가능한 한 높이 올라갔으면 해. 그게 이탈리아 축구계에도 중요할거야."
"솔직히, 부폰이나 다른 선수들과 나중에는 만나고 싶어. 당장 2라운드부터는 말고."
"토리노가 유로파리그에서 선전한다면 기쁠거야. 난 진심으로 그라나타(토리노 팬)이라서, 챔피언스 리그에서 도르트문트가 유베를 꺾었으면 좋겠어."
"최상의 시나리오는 4강에서 만나는거야. 비안코네리가 16강에서 뮌헨은 피했으면 좋겠어.."
"우리 돌문은 누구도 무섭지 않아. 하지만 환경적으로 우크라이나 원정인 샤흐타르는 피하고 싶어."
"1월에 이적은 안할거고 곧 나의 순간이 올거라고 확신해. 누군가 경기에 나오지 못하거나 더 이상 나오기 힘들다고 보일때 이적시장 생각을 하는 건 정상이야. 그게 현대 축구지. 하지만 내 얘기는 아니야."
"난 여전히 7달전 조르크와 클롭이 간절히 원하던 바로 그 선수야. 도르트문트와 장기 계약을 했고 모두가 첫 몇달간은 어려울거라고 했어. 그래서 걱정은 안하고 이적시장 생각도 안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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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정도면 그래도 봐줄만한 어그로인듯ㅋㅋ 토리노 팬이면 이해가 되네요ㅋ
댓글
13 건
프로선수는 어짜피 돈을 받고 뛰기 때문에, 팬과 마음이 같을수가 없죠. Immobile에겐 Juventus는 전 직장이었고, 인터뷰에서 대놓고 이야기 하진 않지만 Dortmund도 그냥 직장일뿐. 자기 소속팀이 이기길 바라는건 당연한거고. 어린시절 Torino팬이였다면 게다가 Tevez문제로 집중 포화를 당한 이후라면 Juve로 임대 복귀하고 싶었어라는 인터뷰는 기대하기 힘들고 Juve디스 안하는것만 해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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