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런데 샤키리를 저희가 원하는 크랙형 공격수라고 볼 수 있나요?

제가 월드컵을 봤을 때 언론에서 샤키리를 스위스의 메시라고 띄워준 것을 보고 너무 기대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보아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경기면에서는 별로였어서..

네 물론 샤키리가 이번 매물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매물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매력이 있다고 보고 첼시에서의 스터리지처럼 주전을 확고히 하면 터질 것 같다는 생각도 충분히 듭니다. 하지만 단순히 왼발이라는 메리트로만 본다면 15~20m인 샤키리의 딜을 메꾸기 위해 겨우 6m 받고 파는 가비아디니의 딜이 상당히 뼈아프다는 점입니다.<물론 선수가 다른 곳에 있는 버스분처럼 유베에 대한 충성심이 없는 것으로 보아 반드시 팔아야할 자원이긴 하지만 검증된 자원을 같은 리그 그것도 챔스권 경쟁자에게 너무 싸게 파는 것은 아닌 지에 대한 의문도 생겨서.. > 그리고 만약 밀란의 알 수 없는 행보로 인해 아주리 군단의 그나마 믿을 만한 공격진인 엘 샤라위 정도의 매물이 나오면 엘 샤라위를 영입하는 것이 상당한 이득이 되어질 수 있다고 봐서요.

마로타의 MAX 20이 샤키리의 월드컵 활약덕분에 덕분에 가격이 최소 15m정도에 요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떨어졌다는 점에서는 장점이라고 말은 할 수도 있겠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