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전략에 대한 견해

1. 중앙수비는 임대후 영입조건이 괜찮은 선수라면 사오고 그렇지 못하다면 영입안하는게 좋을듯. 어차피 4백으로 전환했기에 필요한 수비수가 줄어들었고, 카세레스,마로네 등이 돌아오고 있기에 무리한 투자는 피했으면 하네요.
2. 풀백도 좋은 선수를 못 사올 형편이라면 파도인,페레이라,페페,카세레스 등으로 올시즌은 버티는게 나을 듯 합니다.
3. 마지막으로 정녕 알레그리가 정통 트레콸을 원한다면 확실히 훌륭한 선수가 필요할겁니다. 파스토레 정도는 되어야 할거에요. 샤키리,스네이더 등으로 땜빵질은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구단에서 빙코를 내치려는 계획을 유보하고 그에게 더 기회를 준다면 빙코는 트레콸이나 공미,윙포에서 수준급의 활약이 가능한 선수실겁니다. 샤키리보다 밀릴순 있을수 있어도 스네이더나 중국리그분 보다는 나을수 있다고 생걱합니다. 빙코를 활용하면서 지금 전력을 활용하고, 빙코의 활약도를 보면서 재계약 혹은 판매 전략을 후반기에 확정할수 있을거 같네요.
빙코의 올해 활약은 사실 구단에서 그의 연봉인상요구와 맞물려 재계약을 포기하기로 하고 출전기회가 제한된 면이 큽니다. 미리 재계약을 포기하기보단 후반기 기회를 주면서 연봉인상에 대한 증명을 보여줄것을 요청하는게 더욱 현명한 방안이라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