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더, 내일 갈라타사라이와 미팅

베슬레이 스네이더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넘버 원 목표로 남아있다.

터키 클럽의 강력한 반대 성명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의 에이전트와 클럽의 대표간에 경제적인 차이를 알 수 있는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유벤투스는 딜을 마무리짓길 바라고 있고, 그를 다시 이탈리아로 데려오고자 한다.

-디 마르지오



스네이더는 비안코네로 유니폼을 입고 싶지만, 그전에 마로타는 갈라타사라이와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유벤투스는 최저 가격에 스네이더를 데려오길 원하고, 갈라타사라이 역시 약간의 경제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그의 높은 연봉의 부담을 덜기 위해 스네이더를 기꺼이 내줄 수 있다. 

-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