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8일 09시 38분

http://i.imgur.com/gLcQ178.jpg


6일 밀란전에서 사수올로의 역전골을 터트린 시모네 자자가 201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고 연봉도 높아졌다.


23세의 자자는 사수올로에서 2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작년 여름 사수올로는 유벤투스에게 자자를 완전영입했고, 이번 시즌 12경기 출장해 6골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이탈리아 대표팀에 데뷔도 치뤘고, 9월 9일 그 데뷔전인 노르웨이전에서 바로 데뷔골을 넣기도 했다.


자자는 6월 이적시장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유벤투스는 15m유로로 바이백을 행사할 수 있다. 2016년 여름에 바이백 금액은 18m유로가 된다.


가제타

Pro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2 / 191,744p

걱정말라구

 

댓글 8 건
프로필 이미지
2015-01-08
잘해서 유베와라
가비아디니도 너무 아깝고
자자는꼭 데려왔음 좋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5-01-08
15m이라기엔 애매함. 특히 잘해야 세컨, 써드로 시작해야되는 입장인데 쉬운 거 못 넣는 스트라이커라면..
좀 더 분발해주길.
프로필 이미지
2015-01-08
테베즈 이상의 선수가 되긴 정말로 어렵고 거의 힘들겠지만..(현역 스타중에도 몇 명 없는거 같은데...)
그 형이 고향으로 돌아갈 때쯤 바이백이 아깝지 않은 선수로 자라서 팀에 기여했음 좋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5-01-08
팀에 필요한 유형은 베라르디가 훨 유용하고 자자는 아직 먼가 원톱으로써 골 결정력이 그닥이라서....
여튼 베라르디가 진짜 압박이 없는 상태에서 보여주는 능력은 뛰어난데 높은 수준의 압박이 들어오면 또 그냥 그경기 안보여서 ...
프로필 이미지
2015-01-08
기대 많이 하는 자원입니다만 솔직히 아직 자자가 많이 땡기진 않네요. 차라리 곧있음 팀을 떠날 테베즈의 자리를 메꿀 만한 베라르디나 산소네가 좀 더 땡기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5-01-08
정말 가능하다면 산소네까지 데려왔으면 하네요.
영혼의 쓰리톱 결성!
그렇다면 사수올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출석체크
아이콘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