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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0일 09시 39분
양쪽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피오렌티나와 유벤투스는 현재 선수 보강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양 클럽은 곧 협상 테이블에 앉아서, 지오빈코는 비올라로, 네투는 비안코네리로 가는 스왑딜을 논의를 할 수 있다.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네투는 비올라와 재계약을 거절했고, 1월에 클럽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다.. 현재 우리는 상황을 알아보는 중이지만, 두 클럽 모두에게 유용한 협상이 될 수 있다

http://gianlucadimarzio.com/serie-a/juventus-ipotesi-scambio-giovinco-neto-con-la-fiorentina-la-situaz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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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zafame Lv.33 / 18,394p
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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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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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아니 진심 왜 네투 노리는지 전 이해가 안되네요. 스토라리도 재계약얘기 나오고 레알리 잘 크고 있는데 아무리 지오빈코 요새 안뛴다지만 네투랑 스왑딜이라니;;;; 아스날 토트넘이 노린다고 하던데 차라리 보낼 거면 현금받고 팔았으면... 가뜩이나 피렌체랑 경기하면 엄청 답답한데 지오빈코 넘어가면 제대로 부메랑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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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전 이해는 되네요 지금 유벤투스 골키퍼가 부폰 스토라리 루비뉴인데 이중에 30안넘는 키퍼없고 부폰 스토라리는 35세도 넘긴나이.... 루비뉴가 잘하는 것도 아니고... 부폰이 몇년더 버텨준다고 해도 얼마안있어서 토트넘에 프리델 같은 상황이 올수 밖에없고... 레알리가 잘해주곤 있지만 이제 20살 간신히넘김.... 세리에 챔피언 골키퍼로써는 많이부족하죠.... 그럼 중간에 키퍼하나가 필요한데 20대중반에 피렌체 라는 나름 강팀 에 주전키퍼인 네토정도면 나쁘지는 않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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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이제 미래의 유벤투스의 골리가 될 선수를 찾고 네투가 어느정도 타협점이 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동감합니다. 허나 부폰이나 스토라리가 레알리가 클만큼의 시간은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폰은 적지 않은 나이지만 아직까지도 5손가락안에 뽑히는 훌륭한 골키퍼고 기량하락 얘기 나옴직한 나이인데도 꾸준히 해주니까요. 스토라리 또한 작년 미친 선방으로 보여준 경기력을 보았을때 아직은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폰 1선발 은퇴할때쯤 되면 네토도 서른 가까운 나이 될텐데 그때까지 세컨으로 묵혀둔다고 기량이 향상될 거라고 생각도 안되구용. 네토보다 훌륭하고 잠재력 높고 어린 골키퍼들이 리그에도 몇몇 존재하는데 아직 골키퍼 문제는 천천히 생각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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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저도 스토라리 대체자라고 생각했는데 재계약 야기 나오는 마당에도 이러는거 보면 부폰-네투-아직덜성장한 골리유망주 이렇게, 부폰 후계자로 가는 과정서 연결다리를 할것 같네요. 네투와 유망주를 혼용하다가 더 잘하는 선수를 쓴다거나(체흐, 쿠르투와 같은..?)
아무튼 빙코를 더이상 전력으로 쓰지 않기 때문에 스왑이면 나쁘지 않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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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스토라리는 그래도 유베에서 은퇴했으면 합니다. 실력으로는 충분히 중위권 주전 골리로 뛸 수 있는 형이었지만 서브로 만족하면서 제 역할하신 형님이십니다. 부폰, 스토라리가 앞으로 더 많은 트로피를 받길 원하는 입장에서 그냥 남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부폰 은퇴를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레알리, 스쿠펫 정도가 후계자 자리로 바로 들어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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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부폰이 38세이고 레알리가 23세, 15살 차이면 간격이 좀 멀긴 하네요. 둘 사이를 이어주고 보조해줄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할 것 같긴 합니다.

그 역할을 맡기기에 스토라리는 부폰보다도 오히려 나이가 많아 힘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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