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C 회장 "다음 시즌부터 세리에A 골라인 판독기 도입"

브라질 월드컵에서부터 채용된 골라인 판독기(GLT)는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이용되고 있으며 분데스리가도 다음 시즌부터 도입한다고 결정했다.

이번 시즌 세리에A는 골라인 판정 논란이 있었다. 밀란의 갈리아니 CEO와 로마의 루디 가르시아 감독 등 골라인 판독기의 도입에 대한 요구도 적지 않았다.

FIGC 타베키오 회장

"오늘 아침 회의에서 이탈리아에서도 골라인 판독기를 도입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나는 다음 시즌부터 골라인 판독기를 사용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