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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x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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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헤어졌다 사겼다가 결국 헤어지는, 그런 이별 같은 느낌이네요
서로 첫눈에 맞아서 운명처럼 사귀다가, 안 맞는 부분 때문에 자꾸 충돌해서 서로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다가
그 때 서로 빈 자리 느껴지고 못 잊어서 이윽고 다시 사귀다가
또 이전처럼 같은 문제로 계속 갈등 빚으면서 서로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직감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제가 부족해서 못 채워주던 부분을 훨씬 더 채워줄 수 있는 좋은 사람 생겨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동안 함께 하면서 좋았던 기억들, 미웠던 기억들이 오랫동안 같이 또 떨어져 지내와서인지 많이 떠올라서 떠나 보내기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그런건지 제가 그 동안 함께 하면서 들어갔던 비용들 생각이 나면서 한 푼 돌려받지도 못하고 떠나는 건 좀 아쉽긴 하네요 ㅋㅋ 서로 좀 더 깔끔하게 마지막을 맺을 수도 있었을텐데 ㅋㅋ..
서로 첫눈에 맞아서 운명처럼 사귀다가, 안 맞는 부분 때문에 자꾸 충돌해서 서로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다가
그 때 서로 빈 자리 느껴지고 못 잊어서 이윽고 다시 사귀다가
또 이전처럼 같은 문제로 계속 갈등 빚으면서 서로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직감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제가 부족해서 못 채워주던 부분을 훨씬 더 채워줄 수 있는 좋은 사람 생겨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동안 함께 하면서 좋았던 기억들, 미웠던 기억들이 오랫동안 같이 또 떨어져 지내와서인지 많이 떠올라서 떠나 보내기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그런건지 제가 그 동안 함께 하면서 들어갔던 비용들 생각이 나면서 한 푼 돌려받지도 못하고 떠나는 건 좀 아쉽긴 하네요 ㅋㅋ 서로 좀 더 깔끔하게 마지막을 맺을 수도 있었을텐데 ㅋㅋ..
댓글
10 건
잘가라 ㅠㅠ 그동안 미안했다. 근데 너도 뒤끝쩐다. 빙코야 ㅠㅠ (프리로 가네 못된nyun ㅠㅠ)
네 그러네요. 그래 오빠가 보내줄게. 근데 오빠가 사준 빽 돌려줬음 좋겠어.ㅠㅠㅠㅠ
한창 파르마에서 날아다닐때 안데려왔으면 어땠을까 하는생각이... 날아오를때쯤 유베가 날개를 꺽은게아닐까하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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