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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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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토너먼트 형식의 경기를 이기기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이길 것이란 걸 경기 내내 믿었다. 우리는 오늘 저녁 훌륭한 경기력을 펼친 파르마에게 위험한 기회를 거의 내주지 않는 원숙함을 보였다."
"약간은 경기장에서의 문제 때문에, 또 약간은 파르마의 좋은 모습 때문에 우리는 고전했다. 수많은 크로스를 올렸지만, 대다수는 성공하지 못했다."
"모든 경기를 2-0이나 3-0으로 이길 순 없다. 오늘처럼 이길 수도 있는 것이다. 중요한 건 잘 짜여진 채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머지않아 공격의 해답을 찾는 것이다.'
"모라타는 요렌테의 멋진 어시스트를 받아 잘 해냈다. 요렌테 가까이에서 뛸 선수가 필요해 보여서 모라타를 투입했다."
"하지만 오늘 저녁엔 오른쪽의 페페, 오그본나와 파도인, 번쩍이는 모습을 보여준 코망 등 모두가 잘했다. 팀 전체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처들
http://www.juventus.com/wps/portal/juve/en/news-gallery/Allegri-Our-belief-was-key
http://www.gazzetta.it/Calcio/Serie-A/Juventus/28-01-2015/juventus-allegri-si-vince-anche-cosi-tanto-prima-o-poi-gol-troviamo-100672988041.shtml
스토라리
"감독이 정한 선발 라인업으로부터 당신 역시 이 경기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 지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유벤투스가 마지막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한 후로 오랜 시간이 흘렀다. 초반 경기는 별로였고 마무리 단계에서 문제가 있었지만, 우리는 준결승에 오르고 싶었고 결국엔 그 결과를 얻어냈다."
"경기장 밖 일들로 어려움을 겪음에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인 파르마를 칭찬해야 한다."
"경기장 안에 들어오는 모든 선수들이 우리들에게 무언가 특별한 변화를 준다. 이것이 우리의 강점이며, 이게 바로 강팀이 이기는 방법이다."
출처
http://www.juventus.com/wps/portal/juve/en/news-gallery/Storari_A_trophy_we_all_want_to_win
숫자로 보는 파르마전
2 - 모라타의 교체 투입 후 13분 동안 모라타가 기록한 유효슈팅의 수, 유벤투스는 경기에서 총 3개의 유효슈팅 기록
5 - 요렌테가 보인 포스트플레이(lay-offs?) 횟수, 요렌테는 모라타의 골을 결정짓는 어시스트 기록
6 - 피를로가 보인 좋은 롱볼 패스 횟수, 피를로는 기회를 만드는 3번의 중요한 패스를 함
9 - 오른쪽 측면에서 즐거움을 되찾기 시작한 페페가 기록한 크로스 횟수
62.3 - 유벤투스의 점유율
84 - 키엘리니의 패스 성공 횟수, 수비진에서 중심 역할을 한 이번 경기의 주장 키엘리니는 3번의 태클과 2번의 가로채기, 그리고 11번의 recoveries를 성공시킴
출처
http://www.juventus.com/wps/portal/juve/en/news-gallery/parma-juve-statistics-2901
코파 준결승전은 이탈리아 시각으로 2월 3일 열리는 로마-피오렌티나 8강 경기의 승자와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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