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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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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인터뷰 :
"상대가 최고의 밀란은 아니라는 건 사실이야. 하지만 이건 클라시코야. 이탈리아에선 언제나 같은 경기야."
"이번 경기는 다른 경기와는 다르다고 생각해. 이탈리안 클라시코이니 가볍게 생각할 수 없지."
"밀란이 어떠한 과정을 겪고 있다는 건 알지만 우린 우리의 임무를 할거야. 전번 대결에서 내가 골을 넣었으니, 토요일 또한번 그러기를 바래."
"올해 리그는 녹록치 않아. 모든 경기가 어려울 거란 걸 알고 있지만, 동시에 모든 경기를 즐기고 있어. 우린 매우 단결되었고 매번 진정한 팀이 필드위에 나서는 걸 볼 수 있을거야."
"10번을 요구한 적은 없고, 그저 클럽에서 나의 성향에 맞춰 줬을 뿐이야. 아마 그들은 내가 이 번호를 달 능력이 있고 책임질 수 있다고 생각했을거야."
"하지만 언제나 말하듯이 책임감은 유벤투스 엠블럼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을 때 생기는거야. 10번은 티포지들에게 매우 중요해. 사람들에게도, 클럽에게도."
"개인적으로 나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을 때 좋은 기분이 들어. 이 엠블럼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이랄까."
"발롱도르는 누가 탈 지 예상하지 못해. 매주 2-3골을 넣는 메시, 호날두같은 엄청난 선수들이 있잖아. 따라가기 힘들거야."
"이탈리아에선 득점이 힘들어. 다른 타입의 축구를 해. 발롱도르는 내게 먼 이야기인 것 같아."
"축구에 대한 열정은 남아메리카에서도 같아. 이탈리아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축구를 즐기는 방법이 있어. 하지만 남아메리카 사람들이 더 큰 열정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우린 언제나 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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