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치맥
- 조회 수 411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는 체세나와의 경기에서 한 골차로 앞섰지만 세 번째 골을 넣으려고 더 노력하지 않은 점이 결국 그 대가를 치렀다고 얘기했다. 2-2의 결과는 파르마와 비긴 로마로부터 더욱 앞설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렸다.
"우린 오늘 열정적이지 못했다. 체세나는 상대팀을 잘 공략하는 좋은 경기를 보였다. 인조잔디에선 공이 빠르게 굴러서 재깍재깍 반응하지 않으면 경기는 더 힘들어진다."
"전반전에 우리는 수비를 잘 하지 못했고, 태클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으며 기술적인 면에서 너무 많은 실수를 범했다."
"먼저 실점하고서야 상대를 따라잡기 시작했지만, 세 번째 골을 노리는 대신 한 골 앞선 것에 안주했다. 좋지 못한 경기였고, 다시 앞설 수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여기서 이겼으면 스쿠데토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건데 그러지 못해 유감이다."
아르투로 비달은 경기 종료를 약 10분 남기고서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하지만 알레그리는 그를 전반전에 봐줄 만했던 선수 중 하나로 꼽으며 그를 옹호했다.
"비달은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많이 뛰어다니면서 전반전에 볼 수 있었던 가장 나은 선수 중 하나였다. 그는 현재 폼이 좋지만 불행히도 페널티 전담 선수는 이따금 실수할 때도 있다."
http://www.juventus.com/juve/en/news/15_february_2015_cesena-juventus_allegri
![Profil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13/333/002/2333813.jpg?20150221144055)
댓글
1 건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