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결을 노리는 마르키시오

스카이 인터뷰 :

"우린 언제나 이기려고 노력해. 우리의 목표는 결승에 가는거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매치업가 우리의 현주소가 어디인가에 대해 많은 걸 알려줄거야. 우린 거의 조별 예선에서 탈락할 뻔했지만, 이젠 우리가 정상을 노릴 팀이라는 것을 입증해야해."

"중요한 것은 지금 16강부터 헤쳐나가는거야. 그것만이 나와 팀의 관심사다."

"1차전이 홈에서 열리니 극도의 집중력으로 뛰어야하고 우리 팬들이 폭발력을 더해줄거야."

"유럽 명문 팀과 동등하냐고? 도르트문트와 비교하면 당연히 그렇다. 레알과 붙으면 운이 좀 많이 따라야하고, 첼시와 PSG도 그래."

"도르트문트와 팽팽하게 싸울거고 결과가 어떨지 지켜보자."

"(유베와 돌문의)모든 경기를 지켜봐왔어. 그 때 유벤투스는 챔스 결승 단골 손님이었어."

"난 비안코네리를 따르며 티비에 붙어있었어. 특히 90년대의 도르트문트전이 기억나네."

"93년엔 우리가 UEFA컵을 땄지.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델피에로가 멋진 힐킥 골을 넣었지만, 우승을 도르트문트가 가져갔어."

"그 시절엔 두 팀 모두 각자의 리그를 제패하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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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좋다!!!!!! 이래서 맑이 좋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