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년 : 한번 더 챔스

라 스탐파 인터뷰 :

"난 우승을 하기 위해 유베로 왔고 그걸 이뤘어. 매우 행복하지만 이제 한 단계 올라서야해."

"은퇴 전에 챔피언스 리그를 한번 더 우승하고 싶어. 도르트문트의 분데스 성적과 그들의 진짜 실력을 두고 혼란에 빠지진 않을거야. 이런 경기를 과소평가할 순 없어."

"훈련장에 오는 게 따분해지는 날이 온다면 내가 제일 먼저 손을 들고 그만할래요라고 할거야.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자신의 마에스트로라는 별명에 대해)

"아마도 난 조금 더 불타오르고 앵그리해질 필요가 있어. 삶에서도 축구에서도. 그냥 내가 그래."

"프리킥에 있어서 난 마에스트로라기보단 학생이야. 왜냐하면 삶엔 언제나 새로 배울 것이 많거든."

"아탈란타전에선 우리 모두 화가 나 있었어. 체세나에서 귀중한 승점 2점을 날렸고 그런 일이 또 있어선 안됐거든."

"당장은 로마와 10점차지만 진짜론 아무것도 아냐. 1무 1패만 기록하면 로마가 바로 우리와 거의 동일선에 올라와. 세리에는 여전히 오픈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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