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결국 FFP 제재 걸리나?

인테르가 클럽 건전한 재정을 요구하는 파이낸셜 페어 플레이(FFP) 위반으로 UEFA의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현지 신문들이 5일 전했다.

과거 3년동안 적자가 180m유로를 넘어섰기 때문에 벌금 60m유로 및 UEFA 주관 대회 선수 등록을 25명에서 21명으로 제한하는 어드밴티지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주력 선수를 방출하는 것도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고, 가제타에 따르면 나가토모, 비디치, 쿠즈마노비치, 한다노비치가 방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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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펑펑 지르길래 그냥 유럽무대 나갈 생각이 없는 건 줄 ㅋㅋ

어차피 유럽무대 나가지도 못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될 지 궁금 ㅋㅋ

아무튼 아직 확정은 아니고, 더 두고 봐야되는데 선수 정리 해야되기 때문에 공짜로 대박 선수 영입 못하는 이상 전력 약화는 피할 수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더해서 몰랐던 사실인데 FFP로 벌금내면 유럽 무대 참가팀들한테 재분배된다고 하네요.

http://footballist.co.kr/bbs/board.php?bo_table=foreignpress&wr_id=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