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베드 : 모나코 결코 쉽지 않아

스카이 인터뷰 :

"우리가 원하던 바냐고?"

"말하긴 어렵지만, 나중에 알려줄께. 우린 진출의 기회를 맞았고, 그게 중요한거지."

"우린 집중해서 우리가 유럽에서도 강하다는 걸 입증해야돼. 또한 모나코의 두 경기를 모두 챙겨본 내가 볼때, 그들이 결코 행운으로 8강에 올라온 게 아니야."

"두 경기 모두 훌륭했어. 2차전은 약간 고전했지만,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그들은 정말 인상깊었어."

"그들은 홈에서보다 원정에서 더욱 무서운 팀이야. 그러니 우리도 조심해야해."

"설레발 치면 안돼. 최근 우리에게 닥친 부상 문제를 생각해봐. 또 우리가 리그를 이미 우승했다는 잘못된 소리도 들었다."

"그건 사실이 아냐. 아직 너무 많은 경기가 남아있어서 완벽한 방법으로 스쿼드를 관리해야해. 특히 지금같은 때는."

"우리 선수들의 최근 폼이 아주 좋아. 너무나 적절한 시기에 그래줘서 감독에게도 축하를 해줘야겠어."

"그는 선수단을 잘 관리했어. 도르트문트전에서 봤듯 침착히 유럽 열강을 대하는 걸 봤잖아."

"아마 이것이 예전에 우리에게 결여되어있던 것이었을텐데, 이제는 그걸 가졌어."

(리그 희생해서 챔스 먹기?)

"아니, 절대 안된다. 나한테 정 반대의 상황이 일어났었어. 2003년 리그 우승이 확정됐고, 그 후 잠시 정신을 놓자 약간의 대가(밀란에게 챔스 우승 내줌)를 치렀지." 

"매 경기마다 대비가 되있어야해. 최고의 집중력으로 모든 경기를 플레이하는 것이 마지막까지 가는 비결이야."

"다른 일을 벌이는 것은 실수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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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디옹 당사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