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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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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평가도좋고 재능자체는 확실하죠
아직 한시즌이지만 우디네세시절 산체스모습도 보이구요.
문제는 역시 가격일텐데..
20~25m이 적정가라는건 저도 동의하고있지만
30~35m선이 되더라도 자금만 되면 질러야한다고봅니다.
로시, 아게로 등등 그동안 놓친 많은영입만봐도
적정가로 주가높은 크랙형 공격수를 사온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임을 증명해준다고봐요..
어차피 디발라가 이적해서 망하는순간
25m이든 35m이든 큰돈날리는건 같습니다.
그럴일없다는 확신을갖고 영입에 나서는거라면
10m더 투자하는건 큰 리스크가 아니지않나싶네요
그 돈 세이브해서 훌륭한 선수데려올일도없다보구요..
테베즈이후가 걱정인 가운데
어지간한선수는 40m깔고 시작하는게 요즘 시장인지라
리그적응,어리나이 메리트따지면 비싼금액 아니라봅니다
연봉도 높지않아 연봉체계도 유지가능한 선수구요
애초에 빅팀주전급이 아니라 판단하는거라면 몰라도..
보드진과 스태프들이 기량에 확신을 갖고있는거라면
10m정도는 확실히 더 질러서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30m선에서 리그적응완료된 나이어리고 연봉높지않은
크랙형 공격수데려올 기회가 언제 또있을지모르겠습니다..
아직 한시즌이지만 우디네세시절 산체스모습도 보이구요.
문제는 역시 가격일텐데..
20~25m이 적정가라는건 저도 동의하고있지만
30~35m선이 되더라도 자금만 되면 질러야한다고봅니다.
로시, 아게로 등등 그동안 놓친 많은영입만봐도
적정가로 주가높은 크랙형 공격수를 사온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임을 증명해준다고봐요..
어차피 디발라가 이적해서 망하는순간
25m이든 35m이든 큰돈날리는건 같습니다.
그럴일없다는 확신을갖고 영입에 나서는거라면
10m더 투자하는건 큰 리스크가 아니지않나싶네요
그 돈 세이브해서 훌륭한 선수데려올일도없다보구요..
테베즈이후가 걱정인 가운데
어지간한선수는 40m깔고 시작하는게 요즘 시장인지라
리그적응,어리나이 메리트따지면 비싼금액 아니라봅니다
연봉도 높지않아 연봉체계도 유지가능한 선수구요
애초에 빅팀주전급이 아니라 판단하는거라면 몰라도..
보드진과 스태프들이 기량에 확신을 갖고있는거라면
10m정도는 확실히 더 질러서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30m선에서 리그적응완료된 나이어리고 연봉높지않은
크랙형 공격수데려올 기회가 언제 또있을지모르겠습니다..
To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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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에 레바뮌유 가 되기위해선
현 유베에는 딱 2가지 유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첫째가 드리블로 상대수비에 균열을 일으켜 공간을 창출해내는 크랙
둘째가 2선에서 최전방공격수들에게 창의적인 패스를 공급하는 트레콰르티스타
인데 첫번째는 테베즈라는 선수를 가지고 있으나 언제떠날지 모르는 선수이고
혼자서 전방에서 다 감당하는게 참 기특하기도 하면서도 버거워보일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컨탑에 디발라가 온다면 확실한 재능이기에 테베즈를 도와 투톱으로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줄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디발라 영입에 실패한다면 오리운디인 100% 이탈리아 혈통 산소네를 밀어봅니다.
저도 이탈-유베 정책을 아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디발라가 안되면 무조건 산소네였음 하네요.
왼쪽에서 드리블로 상대팀 수비진을 찢어버리는 엄청난 장면을 보여주고는 하는데
산소네가 감독잘만나고 테베즈같은 캄피오네옆에서 보고배운다면 진정한 크랙으로 거듭날수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산소네를 투톱중 하나로 쓰되 AC밀란 셰브첸코처럼 세컨탑&왼쪽윙포 반반 섞은 역할을 부여시키면 엄청날거라 봅니다.
자기 원래포지션인 왼쪽윙포의 역할을 수행하며 측면공격을 도우며 필요시에 좀 더 안으로 치고 들어와서 득점까지 노리는 측면,중앙 공격 두마리 토끼를 잡게해주는 선수라 봅니다.
그리고 디발라-테베즈 혹은 산소네-테베즈 면 지공시에 공중볼 싸움은 좀 뒤쳐질지도 모르겠으나 바르셀로나만 봐도 공중볼은 필수사항이 아닌걸 알수있죠.
그리고 유베는 세트피스시에 득점을 해줄 보누치,키엘리니 같은 선수가 있으니 뭐 ㅎㅎ
두번째는 트레콸인데요.
개인적으로 바스케스는 저는 별로인것같습니다.
경기를 봤는데 그렇게 창의적이다는 느낌은 못받았고 터치도 별로 좋은편은 아니고
유베 트레콸자리에서 압박을 과연 견뎌낼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진짜 데려오고싶은 선수라하면 디마리아입니다.
안첼로티가 하프윙으로 써서 대박이 났는데
유베에서 밀란 카카 시절처럼 프리롤로 공미에다 풀어놓으면 갠적으로 엄청날거라 봅니다.
메시가 측면에 있다가 중앙으로 옮겨서 성공할거라 생각한사람이 몇있겠습니까?
이와같이 디마리아도 반할식의 한정된 역할보다는 필요시에 경기중 433으로 전환가능할 정도로
유기적인 움직임을 부여하는게 맞다봐요.
예전에 02-03 시즌에 챔결 올라갔을때만 봐도 아시다시피 델피에로-트레골 투톱에 트레콸이 네드베드였죠.
경기보면 델피에로가 왼쪽으로 빠지면 순간 네드베드가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파고들면서 순간적으로 433형태의 공격패턴이 되는경우가 잦았죠.
델피에로가 안쪽으로 파고들면 그 틈을 네드베드가 치고 들어가고요.
네드베드 역할은 창의성과 역동성 그리고 체력을 어느정도 겸비한 선수가 제격이라 보는데
제 생각엔 이에 딱 부합하는게 디마리아네요.
디마리아도 이런식으로 포변시키면 좋을것같습니다.
요즘 불만뜨고 있는데 물론 맨유가 1000억 넘게 주고 영입해서 유베가 사실상 영입하기 힘이 부치겠지만
행여나 아주 작은 퍼센티지로 오기라도 한다면 이렇게 썼으면 하네요.
현 유베에는 딱 2가지 유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첫째가 드리블로 상대수비에 균열을 일으켜 공간을 창출해내는 크랙
둘째가 2선에서 최전방공격수들에게 창의적인 패스를 공급하는 트레콰르티스타
인데 첫번째는 테베즈라는 선수를 가지고 있으나 언제떠날지 모르는 선수이고
혼자서 전방에서 다 감당하는게 참 기특하기도 하면서도 버거워보일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컨탑에 디발라가 온다면 확실한 재능이기에 테베즈를 도와 투톱으로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줄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디발라 영입에 실패한다면 오리운디인 100% 이탈리아 혈통 산소네를 밀어봅니다.
저도 이탈-유베 정책을 아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디발라가 안되면 무조건 산소네였음 하네요.
왼쪽에서 드리블로 상대팀 수비진을 찢어버리는 엄청난 장면을 보여주고는 하는데
산소네가 감독잘만나고 테베즈같은 캄피오네옆에서 보고배운다면 진정한 크랙으로 거듭날수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산소네를 투톱중 하나로 쓰되 AC밀란 셰브첸코처럼 세컨탑&왼쪽윙포 반반 섞은 역할을 부여시키면 엄청날거라 봅니다.
자기 원래포지션인 왼쪽윙포의 역할을 수행하며 측면공격을 도우며 필요시에 좀 더 안으로 치고 들어와서 득점까지 노리는 측면,중앙 공격 두마리 토끼를 잡게해주는 선수라 봅니다.
그리고 디발라-테베즈 혹은 산소네-테베즈 면 지공시에 공중볼 싸움은 좀 뒤쳐질지도 모르겠으나 바르셀로나만 봐도 공중볼은 필수사항이 아닌걸 알수있죠.
그리고 유베는 세트피스시에 득점을 해줄 보누치,키엘리니 같은 선수가 있으니 뭐 ㅎㅎ
두번째는 트레콸인데요.
개인적으로 바스케스는 저는 별로인것같습니다.
경기를 봤는데 그렇게 창의적이다는 느낌은 못받았고 터치도 별로 좋은편은 아니고
유베 트레콸자리에서 압박을 과연 견뎌낼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진짜 데려오고싶은 선수라하면 디마리아입니다.
안첼로티가 하프윙으로 써서 대박이 났는데
유베에서 밀란 카카 시절처럼 프리롤로 공미에다 풀어놓으면 갠적으로 엄청날거라 봅니다.
메시가 측면에 있다가 중앙으로 옮겨서 성공할거라 생각한사람이 몇있겠습니까?
이와같이 디마리아도 반할식의 한정된 역할보다는 필요시에 경기중 433으로 전환가능할 정도로
유기적인 움직임을 부여하는게 맞다봐요.
예전에 02-03 시즌에 챔결 올라갔을때만 봐도 아시다시피 델피에로-트레골 투톱에 트레콸이 네드베드였죠.
경기보면 델피에로가 왼쪽으로 빠지면 순간 네드베드가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파고들면서 순간적으로 433형태의 공격패턴이 되는경우가 잦았죠.
델피에로가 안쪽으로 파고들면 그 틈을 네드베드가 치고 들어가고요.
네드베드 역할은 창의성과 역동성 그리고 체력을 어느정도 겸비한 선수가 제격이라 보는데
제 생각엔 이에 딱 부합하는게 디마리아네요.
디마리아도 이런식으로 포변시키면 좋을것같습니다.
요즘 불만뜨고 있는데 물론 맨유가 1000억 넘게 주고 영입해서 유베가 사실상 영입하기 힘이 부치겠지만
행여나 아주 작은 퍼센티지로 오기라도 한다면 이렇게 썼으면 하네요.
테베즈가 일년 더 뛰어준다고 예상한다면, 디발라 - 테베즈 투톱은 마치 14년 월드컵에서 엄청난 역습을 보여준 반페르시 - 로벤 투톱을 연상시키네요. 기존의 빅 앤 스몰 조합이나 타게터를 두는 투톱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공격의 다양성은 주기 힘들지만, 두명의 스피드스타, 크랙을 전방에 두면서 상대 수비진과 골키퍼를 공포에 몰아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베즈가 튜터링도 함께 하면서 더욱 성장할테구요. 디발라 본인도 바르샤를 가기 위해서 성장하기에 더없이 좋을 환경이구요(물론 바로 바르샤를 간다는 선택지가 있지만 ㅠㅠ...)
만약 테베즈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고향으로 돌아간다면 모라타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개편해야되서... 지금 링크되고 있는 자자 디발라 산소네 등등 어떤 선수가 가장 어울릴지는 당장 감이 오지 않네요... 베라르디도 아마 다음 시즌 합류할 것 같은데, 어떤 선수가 보강되든 간에 테베즈의 빈자리는 너무 커보이네요..ㅠㅠ
만약 테베즈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고향으로 돌아간다면 모라타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개편해야되서... 지금 링크되고 있는 자자 디발라 산소네 등등 어떤 선수가 가장 어울릴지는 당장 감이 오지 않네요... 베라르디도 아마 다음 시즌 합류할 것 같은데, 어떤 선수가 보강되든 간에 테베즈의 빈자리는 너무 커보이네요..ㅠㅠ
그나마 맨유에서 그다지 행복해보이지 않는다는것 에서 희망이 보이네요. 디마리아가 정말 맨유에서 나오려는 모습을 보이면, 40m 그 이상을 투자 하면서라도 데려와야 할 것 같아요. 맨유에서 왼쪽 중앙 미드필더를 보면서, 창의적인 모습을 절반밖에 못보여주고 있는데, 유베에서 에이스 노릇 제대로 시켜준다면 어마어마한 활약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거기에 테베즈가 한시즌 더 남아준다면...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ㅋㅌ
대체자인 산소네도 정말 좋은 자원인데 자자도 온다고 하고 베라르디도 온다고 하고 사수올로는 정말 전력의 절반 이상이 날아가 버릴지도... 거기다 브르살리코도 링크돼있고... 조금은 미안한 ㅋㅋ
대체자인 산소네도 정말 좋은 자원인데 자자도 온다고 하고 베라르디도 온다고 하고 사수올로는 정말 전력의 절반 이상이 날아가 버릴지도... 거기다 브르살리코도 링크돼있고... 조금은 미안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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