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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이탈리아 대표 공격수 시모네 자자의 영입 건으로 사수올로와 합의에 이르렀다고 24일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스포르트>가 전했다.
유벤투스는 지난해 6월 사수올로와 자자의 공동소유권을 해소했다. 사수올로는 3년간 7.5m유로를 유벤투스에게 지불하기로 계약을 맺었고, 유벤투스는 2015년 5월 30일까지는 15m유로, 2016년 6월 30일까지는 18m유로로 다시 사들일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로마나 나폴리도 획득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유벤투스가 자자의 쟁탈전에서는 큰 우위에 있다.
<투토스포르트>는 자자가 유벤투스의 연고지인 토리노 시내에 집을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자의 거취에 관해서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도 유벤투스로 이적 소문이 있었지만, 사수올로와 2019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해 올 시즌만큼은 사수올로에 남는 것이 정해졌다.
22세의 자자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22경기에 출전하며 8골을 기록하고 있는데, 22라운드 삼프도리아전 이후로는 골 소식이 없다.
사커킹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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