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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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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게 긍정적으로 보는 편은 아닙니다. 일단 거품기가 너무심해요 1부리그 검증은 이제 1시즌인데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임모빌레(케이스는다르지만)같은 꼴 날 수 있다고 봅니다.디발라 계약기간 1년남았는데 25m이 넘는다는건....너무 비싸죠 저희가 겨울에20m을 킵한건 여름에 큰건을 성공시키기 위해서인데 디발라로는 충족이 안되구요 그리고 테베즈가 떠난다면 그 대체자가 우선이고요 디발라 영입은 나쁘지 않을지 모르나 오버페이까지 하면서 대려오는건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크랙하나 큰건 하나 성공시키는 쪽이 더 좋다고보는 축알못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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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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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건
타클럽에 순애보를 하고있는 미완성선수를 위험부담안고
오버페이해서 데려올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현재 기량이 안정돼있는 선수라면 몇시즌 잘 활용하고 보내는 것도 나쁘지않지만 미래를 보는 영입인데 선수본인이 생각하는 미래는 다른곳에 향해있어서요. 그게 가깝든멀든 바뀔수도있고하지만 현재는 그렇죠.
그 문제를 떼어놓고 보더라도 30m이면 그 이상을 투자해서라도 현재를 생각하는 영입을 했으면 좋겠어요.
미래는 디발라대신 베라르디에 걸고요.
베라르디가 아니더라도 유베가 다음시즌에도 챔스에서 힘을보여준다면 선수들 인식도 달라질거고 빅영입 가능할거라 믿싑니다.
오버페이해서 데려올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현재 기량이 안정돼있는 선수라면 몇시즌 잘 활용하고 보내는 것도 나쁘지않지만 미래를 보는 영입인데 선수본인이 생각하는 미래는 다른곳에 향해있어서요. 그게 가깝든멀든 바뀔수도있고하지만 현재는 그렇죠.
그 문제를 떼어놓고 보더라도 30m이면 그 이상을 투자해서라도 현재를 생각하는 영입을 했으면 좋겠어요.
미래는 디발라대신 베라르디에 걸고요.
베라르디가 아니더라도 유베가 다음시즌에도 챔스에서 힘을보여준다면 선수들 인식도 달라질거고 빅영입 가능할거라 믿싑니다.
다들 빅사이닝에 목메는 이유가 뭘까요..
우선 우리 스쿼드가 3년동안 8강 두번 간 걸로 이미 어느 정도 퀄리티가 입증된 상황에서 여기에 결정적인 업그레이드를 해 줄 수 있는 자원이 있는가가 문젠데.
당장 이적시장에 나올 것으로 생각되는 매물 중에 '검증된' 크랙이 있는지?
이적시장에 안나오는 선수 돈으로 꼬득일 정도로 오버페잉할 클럽의 여력이 있는지?
부터 따져봐야 할 문제 아닐까요
원기옥 모아서 메시 데려온다면야 돈에 상관없이 환영이지만(이것도 성적 못내면 재정적으로 후폭풍 ㄷㄷ할것 같아서 두렵긴 함) 당장 밥값 못해서 튕겨나오는 빅네임 데려오는 건 다른 세리에 클럽 보면 절대 반길일이 아닐 것 같네요. 클래스 입증할 가능성 못지 않게, 실패할 가능성도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빅사이닝이 실패했을 때의 후폭풍은 다른 빅클럽보다 수익구조가 딸리는 유벤투스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당장 작년 기준으로 아스날이 우리보다 수익이 100m 많고 레알, 맨유, 뮌헨, 바르샤, 파리랑은 200~240m까지 차이가 납니다. 물론 챔스 탈락 여파가 포함된 결과이기 때문에 이번시즌은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당장 매출 두배 규모의 구단처럼 운영하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우리 스쿼드가 3년동안 8강 두번 간 걸로 이미 어느 정도 퀄리티가 입증된 상황에서 여기에 결정적인 업그레이드를 해 줄 수 있는 자원이 있는가가 문젠데.
당장 이적시장에 나올 것으로 생각되는 매물 중에 '검증된' 크랙이 있는지?
이적시장에 안나오는 선수 돈으로 꼬득일 정도로 오버페잉할 클럽의 여력이 있는지?
부터 따져봐야 할 문제 아닐까요
원기옥 모아서 메시 데려온다면야 돈에 상관없이 환영이지만(이것도 성적 못내면 재정적으로 후폭풍 ㄷㄷ할것 같아서 두렵긴 함) 당장 밥값 못해서 튕겨나오는 빅네임 데려오는 건 다른 세리에 클럽 보면 절대 반길일이 아닐 것 같네요. 클래스 입증할 가능성 못지 않게, 실패할 가능성도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빅사이닝이 실패했을 때의 후폭풍은 다른 빅클럽보다 수익구조가 딸리는 유벤투스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당장 작년 기준으로 아스날이 우리보다 수익이 100m 많고 레알, 맨유, 뮌헨, 바르샤, 파리랑은 200~240m까지 차이가 납니다. 물론 챔스 탈락 여파가 포함된 결과이기 때문에 이번시즌은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당장 매출 두배 규모의 구단처럼 운영하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하고 성장의 여지도 있고 재능자체가 굉장하다고 사려됨. 40m라는 금액에 대한 반발심때문인지 괜스레 저평가되는감이 있네요. 리그내 디발라만한 공격수는 테베즈,이과인밖에 없음. 드리블링은 말할것도 없고 킥력도 장난아님
40m은 잠파리니가 하는말이고 계약 1년 남고 이제 막 어느정도 보여주기 시작한 유망주에 그렇게 투자할 팀이 없죠. 얘기나오는거 보니 25m에 코망 임대 정도라는데 이번에 루가니 오면 오그보나 팅길거 같고 마로네 빠지고 그러면 나오는 이적료에 만약에 자자를 데려온다면 요렌테도 나갈거 같은데 그걸로 투자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디발라가 바르셀로나 좋아하는것도 알지만 어차피 msn이 몇년 더 있을거고 msn이 잇는데도 바르싸가 끌릴만한 선수라면 요즘 시세로 50m 정도는 깔고 갈거 같네요. 내년 시즌 끝나고 테베즈가 떠난다고 생각하면 1년간 로테이션으로 쓰면서 테베즈가 도와주는것도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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