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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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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토인터뷰 :
"언제나 토리노에 큰 애정을 갖고 있었어."
"토리노는 1898년 축구협회가 창설된 곳이기도 해. 난 인테르를 응원했고.. 뭐 지금은 더이상 그러지 않지만, 어쨌든 난 언제나 토리노에 애착이 있었어. 역사와 전통 덕분에."
"또한 나는 유베의 우승에 상처받지 않는 흔치않은 인테르 팬이었어."
"하지만 개인적인 일은 아니지만, 날 괴롭히는 것은 유벤투스의 443m짜리 민사소송이야. 어떻게 이게 문제가 아니겠어?"
"그들이 443m 손해배상을 걸어놨는데 어떻게 그들과 점심을 먹으러 가겠어? 내 전임자들이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
"아넬리를 만날때마다 그는 이야기를 하자고 어필했지만, 자세한 사항까지 가진 않았어."
"칼치오폴리에 관한 모든 재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어. 민사상 책임에 대해선, 유벤투스 측은 대법원 판결 이후엔 기회가 없을거야."
"그 일은 끝났어. 나머지는 지켜봐야지."
"다른 팀의 심판 도청? 항의를 하려고 한 전화와 모의를 하려고 한 전화는 다르지. 판결은 매우 명확해."
"사법상에선 이런 것들이 부인되었다고 볼 수도 있어. 하지만 스포츠에선 달라. 난 모든 것에 대한 생각과 주심에 보다 더 연관된 통화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
"대법원의 이런 분석은 두 유벤투스 디렉터의 의도적인 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있어."
"(판결의) 동기는 모르지 않냐고? 그렇지. 하지만 반면에 유죄 선고도 있었어.. 라기보다는 공소시효가 발효되었지. 하지만 위법행위는 있었어. 내가 읽은 바로는.."
"반복하건데, 유베의 두 디렉터였어. 아마추어팀 보르디게라가 아니라."
"어떤 걸 막으려고 하는 건 아니야. 지금 나의 관심사는 안정성의 문제야. FIGC는 유벤투스에게 443m을 물어준다면 파산할거야."
"난 차라리 유베와 악수를하고 모든 게 진정되었다고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협회엔 되찾아야할 권위가 있어."
"우린 모두에게 봉사하지만, 누구에게도 노예는 아니야."
"심지어 유벤투스도 협회에 관련이 있어. 그들의 선수가 대표팀에 속해있으니, 누구와 누구를 별개로 보는건 무의미해."
"우린 그저 손해배상소송을 제거할 거고, 그 뒤로는 유베가 주장하는 규칙과 논쟁에 대해 검토하는 것을 막을 게 없어."
"우린 당연히 필드에서 우승을 거뒀다면 그것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는 걸 이해해. 칼치오폴리 이전의 유베는 그걸 법정에서 가져올 필요는 없었어."
"하지만 내겐 오직 한 가지 목표가 있어. 유벤투스의 손해배상에 대해 합의를 하는 거야. 말 앞에 수레놓지 말자."
"가장 큰 싸움은 소송이야. 우승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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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이고 나발이고 애초에 말도 안되는 작당질로 훌륭한 팀 명예를 내팽겨쳐놓고 뭔 소린지 모르겠네
스쿠데토 주시고
입 눈 귀 가만히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