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테베스+리히슈타이너 챔스 모나코전 출전가능

유벤투스는 안도의 한숨을 돌릴 수 있다. 카를로스 테베즈의 근육 손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테베즈는 근육 피로로 7일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2차전 피오렌티나전을 결장했다.

하지만 검사 결과 손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테베즈는 앞으로 회복을 위한 개별메뉴를 소화할 것이다. 11일 파르마 경기에서 기용 가능하게 되겠지만, 아마도 파르마전도 쉬면서 14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그라운드에 돌아올 것이다.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도 마찬가지다. 역시 피오렌티나전에 결장하고 훈련도 하지 않고 오른쪽 허벅지 타박상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모나코전까지는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안드레아 피를로는 8일 팀 훈련을 했다. 100% 상태로 모나코전에 임할 것을 기대받고 있다. 안드레아 바르잘리는 7일 피오렌티나전 웜업을 하는 중에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지만 심각한 문제는 아니었다. 하지만 파르마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가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