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기분좋겠네요 유벤투스가 초록창메인예상

앞서 쓴글에도 약간있드시 지금 파르마는 어느누가봐도 멸망에 희망없는팀이라생각할것입니다

허나 본인들은 남들이뭐라고하던 최고의 경기력만을 홈팬들에게 보여주려하였고 어느누구도막을수없던 세리에의 원탑을 이겼습니다.

제생각엔 이건 단순한경기가아니라 교훈적인것입니다. 꼴지니 어차피승리할꺼란생각 파산이니 대충뛰겠지란생각 초록창에 보이더군요.

제가 가장통쾌한것은 세리에 그리고 축구를 축구로보기보단 하나의돈벌이수단(T@T@)으로생각하는사람들을 호되게 혼냈단거죠

솔찍히 경기시작전부터 약간은 소망했던부분이있습니다. 유베는 이한경기 이기던지던 1위지만 파르마는이기면 엄청나게 사기가차고 고무된다 한번 저력을다해서 이겨봐라 라고생각했어요

유벤투스팬으로서는 이해가안될수도있겠지만 혼자만 잘하게되면 본인은 이미지 좋을지언정 그가 속해있는곳의 이미지는 떨어지기마련이죠

제가희망하는것은 1위도좋지만 리그자체를 살리고 그들사이에서 1위하는것이 훨씬 이득이라생각되요 승점100점찍을때 저희는좋았죠 허나 초록창댓글은 독주다. 역시세리에다. 등의 악언만이있었죠

저는 파르마의 팬이 결코아닙니다 그리고 유벤투스의팬이 아닌것도아닙니다 허나 명시해야할것은 이번경기가 세리에에서 큰반환점이 될수있다는 것입니다

이번경기 졌다고해서 기분나빠하지마시고 보다 좋은마음으로 파르마의투지를 칭찬해주셨으면합니다 긍정의힘은 매우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