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폰 : 모나코는 예측하기 어려워

르퀴프 인터뷰 :

"챔스에 남은 팀들 중에서 다른 팀들보다 선호되는 팀들이 있었어. 그 중 하나가 모나코였지."

"그들도 같은 생각을 했을거야. 유벤투스를 만난 게 다행이지."

"모나코는 예측할 수 없는 팀이고 조심스럽게 경기해야돼. 그들은 원정 경기에서 특히 위협적이고 홈 경기에선 난항을 겪어."

"내가 유리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 지게 돼. 우승은 끝이지. 반대로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종종 문제가 발생하지."

"모나코는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야. 그들은 8강까지 올라왔고 정신력과 테크닉이 뛰어나. 모나코가 여기까지 온 건 운이 아니야."

"우린 상대를 과소평가하지 않을거야. 챔피언스 리그 8강 경기고 유벤투스는 반등중인 클럽이야. 하지만 이탈리아와 유럽에 우리가 정상을 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려면, 이겨야한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염두해 놓고 있냐고 묻는다면, 믿기 힘들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고 할게."

"지금 상황에선 다른 팀들보다 경험이 풍부하고 테크닉이 뛰어난 2-3팀이 보이지만, 절대 알 수 없는거지."

"빅이어는 내가 갖지 못한 타이틀이고 노리고 있는 목표야. 커리어를 마치기 전에 우승을 해본대도 놀라지는 않겠어. 난 열심히 살아왔고 거기에 삶이 보상해주리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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