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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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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ootball-italia.net/sites/all/themes/italia/images/EPA.png)
프랑스 Nice-Matin 지 인터뷰 :
"유벤투스와 모나코가 붙는데, 재밌는 건 내가 모나코에 있었을 때 유벤투스가 날 영입하려고 했다는거야."
"그 당시엔 파르마에 더 가고 싶었어. 유벤투스 보드진과 만났는데 나는 그들이 실수하는 거라 생각했어. 왜냐면 너무 거대한 클럽이잖아!"
"결국 유벤투스로 가게 된 것? 기뻤지. 유베는 시즌의 목표가 무엇인지 말해줄 필요가 없는 클럽이니까. 모두가 알고 있어."
"탑 선수에겐 빅클럽에서 뛰는 게 꿈이야. 2위는 실패라고 여기는 클럽에서 뛰는데 더 좋은게 어딨겠어?"
"토리노에서 가장 놀란 것은 클럽의 규모였어. 매일 클럽이 선수보다 중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어."
"거기선 가능한 한 잘해야 해. 코칭스태프가 완벽하니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 훌륭한 선수들에 둘러싸여있고 어떤 일이 있어도 클럽이 우선이지."
"유베는 역사가 깊어. 그리고 선수는 그 역사의 일원이야. 유벤투스가 선수보다 먼저이며, 선수는 사라져도 유베는 남을거야."
"세리에A는 축구를 하기에 완벽한 곳이었어. 당시 세계 최고의 리그였지.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는 건 항상 이탈리아팀이었어."
"모든 주요 선수들이 모여들었지. 오늘날 세리에는 경제적인 면과 스포츠적인 면에서 위기를 겪고 있어."
"국제 무대에서 이탈리아 빅팀이 자취를 감췄지."
"인종차별? 이탈리아에 마냥 그런 이미지를 덧씌워선 안돼. 나를 사랑해준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
"몇몇 경기장에선 소수에게 멍키 챈트를 듣기도 했지. 하지만 인종차별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 알기에 반응하지 않았어. 날 때부터 그런 사람은 없어. 그렇게 되는거지."
"위선은 그만두고 경기장엔 인종차별 같은 거 없다는 생각부터 치워야해. 우리 사회에 좀 더 가까이 있고, 폭력적이며, 나만큼의 사회적 지위에 있지 않은 사람은 영향을 받게 돼."
"경기를 볼 때 난 최고의 축구를 하는 팀을 응원해."
"축구에 관해 내게 제일 중요한 건 경기에 대한 순수한 사랑이야. 종종 모나코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찾아봐. 그들은 이번 시즌 잘 하고 있어."
"유벤투스는 찾아볼 필요까진 없지. 언제나 1위니까!"
"내가 선수 생활을 했던 두 팀의 대결이야. 경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
"11 대 11의 경기에선 기회가 있어. 경기는 종종 아주 작은 것들로 결정돼."
"반증이 없다면, 모나코는 매우 좋은 선수들과 좋은 감독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봐."
"예를 들어 사람들은 수치상으로 전부 아스날이 유리하다고 봤었지."
"모나코의 전술적인 역량과 노련함이 인상적이야. 어린 선수들로는 얻기 힘든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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