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즈를 대체하여 영입할 크랙형 포워드 유망주 추천

먼저 개인적인 판단임을 전제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유베는 모라타가 있기에 테베즈가 나갈경우 그를 대체할 크랙형 포워드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현재 링크나는 카바니,팔카오를 영입하기 보단 자자를 완전영입하고 크랙형 포워드를 찾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현재 선수의 위상에 따른 개인적인 추천 리스트입니다.

개인적인 리스트 추출 기준은 경기를 직접 본 선수들만 추렸습니다. 스텟보단 경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수의 평가액은 트랜스퍼마켓 기준입니다.(파운드)

 O 르로이 사네 : 샬케04, 1.3M , 183CM

  - 드리블, 직진성, 돌파력, 시야가 최상급입니다. 아직 많은 출장을 하고 있진 않지만 적절한 비용으로 살수만 있다면 무조건 영입해야할 실력을 보유한것 같더군요. 공미/포워드 모두 가능합니다. 

 O 안소니 마샬 : 모나코, 4.4M, 181CM

  - 모나코 전을 통해 가공할 파괴력을 다들 느끼셨을 것이라 봅니다. 직진성, 돌파력, 드리블은 엄청난 수준입니다. 다만 연계력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더군요. 비슷한 나이의 코망과 비교하면 훨씬 더 파괴력있는 선수로 판단되고, 윙포로 활용할 경우 파괴력이 더 할 것 같더군요.

 O 파울로 디발라 : 팔레르모, 20.2M, 179CM

 - 전형적인 쉐도우스트라이커입니다. 테베즈와 아주 유사한 유형의 경기를 펼칩니다. 수비가담이 상당하고 드리블, 몸싸움, 슈팅력 모두 훌륭합니다. 25M 수준이라면 충분히 영입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O 마르코 로이스: 도르트문트, 44M, 180CM

 - 유망주 아니죠. 슈퍼스타입니다. 하지만 올해 여름엔 무조건 매물로 나올 선수라 봅니다. 가능성은 많지 않지만 유베의 챔스 성적에 따라 가능성이 바뀌리라 봅니다. 드리블, 슈팅, 몸싸움, 시야 모두 탁월한 선수고요....하지만 그래도 영입은 어려울 거라 생각하네요.ㅋ

개인적으론 르로이 사네와 파울로 디발라를 높게 보고요. 2선수 합해서 35M 정도에 영입한다면 최고의 영입이라 판단할 것 같네요.

2선수를 영입한다면 시모네 자자를 영입하지 않거나 영입 후 재판매를 통한 수익창출이 필요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자자를 영입해서 쓸수도 있구요.

 O 1516년 바라는 유베 포워드진 : 테베즈, 모라타, 디발라, 사네, 자자

 - 요렌테 판매, 마트리 임대복귀, 코망 임대로 정리했으면 하네요.

 - 사네는 공미와 윙포도 가능해서 도움이 더 많이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