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20-21 써드아케
  • 조회 수 369
  • 댓글 수 2
  • 추천 수 0
2015년 4월 18일 19시 30분

가제타 TV 인터뷰 :


"2006년 월드컵 예선에선 작은 나라들을 이겼어. 그래서 묵직한 나라들과 친선경기를 추진해달라고 했지."


"네덜란드와 붙어서 3-1로 이겼어. 피오렌티나에선 독일을 15분만에 3-0으로 눌렀고. 그게 바로 팀이 자신을 믿을 때의 모습이야."


"2006년이 이탈리아 대표팀에 퀄리티가 흐르던 마지막 해였어. 토티, 델피에로, 피를로, 부폰같은 선수들이 있었지."


"그 두해 동안 65%의 선수를 세리에에서 소집할 수 있었어. 지금 콘테 체제에서 자국 리그 선수 비율은 35%에 불과하지."


"승부차기에서 완전히 다른 경험이 세 번 있었어. 처음으로 유벤투스가 로마에서 열린 챔결에서 아약스를 우승했어. 그 때 경기력은 대단했고 모든 선수들이 날 키커로 내보내달라는 눈빛으로 날 쳐다봤지."


"2003년 맨체스터에선 밀란을 상대로 챔결이 있었어. 결승은 딱히 좋은 경기는 아니었지. 승부차기 키커를 결정하려했을 때,  모든 선수들이 서로 얼굴만 쳐다봤어." 


"트레제게가 내가 차겠다고 했을 때 솔직히 고마웠어." -> 트레제게는 실축헀습니다ㅜ


"2006월드컵 베를린에선 프랑스를 이길거라 확신했어."


"선수들이 모두 키커로 나서고싶어하는 모습을 봤어. 트레제게는 내게 빚을 졌다고 생각했고, 진짜로 실축하더라고."


"지단의 퇴장이 결과에 미친 영향은 전혀 없다고 생각해. 몇 분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전부 승부차기 생각만 하고 있었어. 게다가 아비달과 사뇰이 키커로 나와서 성공시켰지. 그러니 지단이 트레제게 대신 찰 수 있었잖느냐는 얘기는 상관없어."


-



Profile
title: 20-21 써드아케 Lv.52 / 87,176p

Win the 57th match.
제 글은 당사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추천 자제좀ㅠ 알림이 너무 많이와요..

댓글 2 건
프로필 이미지
2015-04-19
트레골 ㅠㅠ
프로필 이미지
2015-04-20
할아버지 과거 영광 자랑 쩔
출석체크
아이콘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