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잘리 : 레알 두렵지 않다

스카이 인터뷰 :

"대단한 도전이야. 4강이잖아."

"누구를 만나든 어려운 경기가 되리라 예상했었어. 우세한 팀으로 시작하는 건 아니지만, 두려움없이 경기하겠어."

"우리가 만난 상대의 실력을 잘 알고 있어. 레알의 스쿼드는 훌륭한 선수들로 채워져있지. 발롱도르를 탄 호날두와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훌륭한 선수들이 있어."

"한마디로 페노메논들이 가득해."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긴 하지만, 베를린 생각을 지금 하기는 어렵지." 

"한번 보자, 하지만 먼저 큰 일부터 해결해야지. 4강 두 경기를 통해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어."

"쓰리백으론 다년간 호흡을 맞춰봤지. 시스템을 외우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야. 올해 포백으로도 많은 실점을 기록하지 않았어. 그러니 무엇이든 감독이 내린 결정이 올바른 선택일 거야."

"내가 볼 때 수비적으로는, 최근 유베는 팀으로서 차이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해. 단순히 우리 수비수들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수비적인 면모에서 말야."

"우린 서로를 도우며 함께 편안함을 느껴. 이런 점이 레알 같은 팀을 상대할 때 확실히 중요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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