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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x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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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돌아가고 있지 않을 때, 전원 합숙은 마치 모든 악의 근원에 대한 특효약인 듯 싶다.
그것은 유벤투스 GK 쟌루이지 부폰에게도 같은 모양이다.
리가 프로(3부)의 카르라레세 칼치오의 오너인 부폰은 팀에게 합숙 하도록 지시했다.
카르라레세는 26일 스팔과 1-2로 홈에서 패배했다. 이것으로 4연패다.
아직 잔류권에 있지만 잔류 플레이오프 라인과 승점 1점차가 되었다.
부폰은 클럽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면을 공개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산드로 투로티 재네럴 매니저에게 낙담과 실망의 뜻을 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수요일부터 적어도 다음 리그 경기까지 팀을 합숙시키겠다는 클럽의 결정을 나는 전적으로 지지한다
나는 카르라레세를 위해 직접 노력해왔다. 이미지 뿐만이 아니다.
나에게 있어서는 거의 불가능한 도전과 긍지를 보이며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내가 클럽의 노를 젓고 잇는 한은 용품관리자부터 회장까지 전원이 같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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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이 팀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는데 조사해보니 부폰의 고향팀인 카라라의 축구팀이고,
2010년 파산 위기때 부폰이 팀을 구제하기위해 대주주가 되었다네요.
※ 리가 프로는 구 세리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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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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