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누치의 우승 소감

"올 시즌 우승이 특히 감회가 새로워. 굉장히 혼란스럽고 우리가 타격을 입을 수 있었던 (콘테와의)작별로 시즌을 시작했으니까."

"대신 우린 즉시 정신을 가다듬고 알레그리를 돕기 위해 첫날부터 열심히 노력했어."

"이제 우린 세 가지 목표 중 하나를 달성했어. 하지만 곧바로 화요일 레알 마드리드전에 집중해야해. 이번 시즌을 잊지 못하도록 만들어야지."

"이번 우승은 느낌이 달라. 시즌 초반엔 난기류가 흘렀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감독 교체가 있었지만 선수들은 새 감독을 위해 잘 해줬어."

"이와 비슷하게, 알레그리는 영리하게도 우리의 멘탈을 잡아주고 좀 더 편안한 포메이션을 유지하가다 서서히 변화를 주었지."

"우리팀은 이제 점유율을 유지하고 공을 소유하는 걸 좋아해. 매우 매력적인 축구를 구사하고. 그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해."

"스쿠데토는 팬들에게 바치고 싶어. 팬들이 유벤투스의 심장이자 영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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