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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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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ootball-italia.net/sites/all/themes/italia/images/EPA.png)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이며 초일류의 팀이지만, 승부는 50대50이라고 봐."
"지난 몇 년간 우린 굉장히 노련해졌어. 국제무대의 경험이 전반적으로 팀에게 도움이 되었어."
"콘테와의 세 시즌 동안에도 우린 뭔가 부족했었어. 아마도 아직 준비가 덜 된 거였겠지."
"올해 우린 점진적으로 자신감을 키워갔고 누구든 우리 힘으로 상대할 수 있어."
"우린 좋은 축구를 하며 두려움도 경외심도 없어. 레알과는 끝까지 동등한 축구를 할 거야."
"그들은 경이로운 팀이야. 굉장한 챔피언들로 이루어져있고, 호날두는 모두의 위에 있지. 경기당 2-3골을 넣는 선수니 쉽게 결론이 날거야."
"하지만 우리에게 기적이 필요한 건 아냐. 다시 말하건데 할 수 있어. 조심해야겠지만 대담함이 더 필요해."
"우린 잃을 게 없어. 열린 마음으로 우리의 꿈을 쫓아보자."
"안첼로티와의 재회? 아버지와 만나는 느낌이야. 그는 나의 커리어를 바꿔놨고 수비진 앞에서의 내 역할을 개척해줬어."
"함께 특별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지. 우리의 지난 날들은 크고 아름다웠어."
"지금 내 감독인 알레그리에 대해선, 다시 말하지만 그와 어떠한 문제도 있던 적 없어."
"내 컨디션이 좋을 때 난 언제나 경기에 뛰었어. 나중에 떠나기로 결정한 것은 새로운 동기가 필요해서였어. 뭔가 위험을 감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유벤투스에 와서는 즐거움과 새 목표를 찾았어. 올바른, 아니 완벽한 선택이었어."
"2006년에 레알에서 제의가 왔었어. 카펠로가 나를 원했지. 결국 난 밀란과 재계약을 했고, 그 해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했어."
"내 커리어에 대단히 만족하며 프리미어리그나 다른 나라에서 못 뛰어봤다고 후회가 들지는 않아. 난 이탈리아 최고의 두세 팀의 유니폼을 입어봤어."
"내일 경기에 과한 흥분이 되진 않아. 난 매우 투지에 차있어. 오늘 같은 밤엔 불타오를 수 밖에 없지."
"우리를 조심해야 할거야. 작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고의 성공을 거의 손에 넣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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