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키시오 : 안 어려운 우승 없다

스카이 인터뷰 :

"다른 모든 우승처럼, 올 시즌도 중요한 우승이었어."

"다시 한 번 우승을 하는 건 매 해, 항상 어려워."

"우리 스쿼드는 새로 영입된 선수들과 2012년 첫 우승을 함께 했던 선수들이 함께 좋은 팀을 이뤘어. 그리고 지난 몇 년간 그 사실을 보여주고 있었지."

"몇 경기를 남겨두고 우승을 확정했다는 점은 우리가 토너먼트 대회(코파 이탈리아,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할 수 있다는 뜻이야."

"감독이 누구냐와는 별개로, 우리는 해마다 우리의 최선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방법을 발굴해내고 있어." 

"올해 나는 운이 좋았어. 부상이 거의 없었거든. 그 점에서 큰 도움을 받았고, 거기다 감독이 내게 보여준 믿음에 보답을 하려고 노력했어."

"올해 나는 수비진 앞에서 뛸 기회가 더욱 많았어. 작년에는 몇 번 없었지. 언제나 즐거운 역할이야."

"올해엔 레지스타로서의 스킬을 더욱 연마할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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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