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 유베 30M, 인테르 28M, 밀란은 [베] 나서

카바니로부터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는 디발라 영입에 나섰다. 어제 잠파라니와 마로타 간의 접촉이 있었는데, 인테

르와 밀란이 영입 경쟁에 불을 붙였다. 심지어 베를루스코니는 잠파리니를 초대했다. 인테르는 28M까지 제시액을 올렸다. 유벤투스 마로

타는 어제 보너스 포함 30M까지 제시했다. 팔레르모 잠파리니는 자신들의 요구액 40M을 맞추기 위해 유벤투스 측과 만났다. 몇 달째 협상

이 계속 되는 가운데 비밀회동은 웃으면서 끝났다. 막바지에 앞서 잠시 생각을 위해 휴식을 갖기로 했다. 유벤투스가 다음주 중요한 마드

리드 원정 경기가 끝난 뒤 다시 만날 예정이다.

물론 거취는 디발라에게 달렸다. 디발라 에이전트는 아직 아르헨티나에 있는데 조만간 이탈리아로 돌아올 준비 중이다. 디발라는 늘 유벤

투스를 우선시했지만 다른 팀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한편 파리에서는 카바니 상황을 계속 주시 중인데 유벤투스는 특히 아틀레

티코 마드리드와 경쟁 중이다. 카바니는 "나는 중앙 공격수로 뛰고 싶고 다음 시즌 어찌될지 모르겠다"고 했다.

(가제타)

세리에 매니아 Lazialit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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