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카사노 "유벤투스 10년간 패권 잡는다"

안토니오 카사노

"유베는 앞으로 10년간 리그 제패할 것이다. 세리에A는 이제 유럽에서 5번째 리그다. 돌아가신 나의 할아버지조차 뛸 수 있을거야."

"두달동안 가족과 휴가를 갔다. 하지만 축구가 그리워. 지금은 3,4킬로 감량을 위해서 훈련을 하고 있다. 7월에 내가 화려하게 재기할 수 있는 클럽을 찾기 위해."

"브라질, 두바이, 미국에서 제안이 있었지만 모두 거절했다. 진짜 축구는 유럽에 있기 때문이다. 나는 콘테 감독이 고민되게 하기 위해서 다음 팀에서 잘 하고 싶다. 대표 복귀라는 불가능에 도전하고 싶다."

"내가 월드컵 때 프란델리 감독과 부폰과 싸웠다는 건 거짓말이다. 감독과 아직 연락하고 있고, 프란델리는 미하일로비치 감독의 후임으로 삼프도리아를 맡을 수 있는 이상적인 감독이라고 믿는다. 정상급 감독이다."

"나는 타고난 인테리스타이다. 하지만 삼프도리아는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커리어에서 유일하게 후회되는 것은 故 히카르도 가로네(전 삼프도리아 회장)과 트러블이 있었던 것이다. 그는 좋은 사람이다. 그리고 삼프도리아를 떠난 것을 후회한다. 정말 다시 돌아가길 바란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공격수보다 수비수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니까. 그럼 수비 공부를 해볼까?(웃음) 최소한 문이 열릴지도 모르니까."

가제타델로스포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