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 : 알레그리에게서 내가 보인다

라이스포츠 인터뷰 :

"우리 둘 다 똑같은 나이에 빅팀을 맡았어. 그리고 모두 첫 해에 우승을 거머쥐었지." 

"나와 알레그리 사이엔 공통점이 많아. 우리 모두 의무를 다했어. 그는 전술 속에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적용시켜 팀에게 적용시켰어." 

"그가 올해 보여준 지혜로움이 상당히 맘에 들어. 그는 팀에서 어떤 것도 잃지 않았어. 뭔가 더해줬을 뿐이지."

"유벤투스엔 대표팀 선수가 많아. 부폰, 피를로, 바르잘리, 마르키시오, 보누치, 키엘리니 이런 선수들은 국제 경험이 풍부해."

"90,000명의 관중이 앞에 있으니 분명히 어려운 순간도 찾아올거야. 하지만 유벤투스 선수들은 그런 경기를 능숙히 다룰 만한 능력이 있어. 레알마드리드는 균형이 깨져있을테고 유벤투스는 그 틈을 파고들 수 있을거야."

"경기 전 조언? 즐겨. 다른 말은 안해도돼."

"많은 우승을 거둔 후 결승 목전까지 오게되서, 선수들의 태도는 확신의 대한 정도가 확연히 달라졌어."

"유베가 갖고 있는 확신은 시즌 초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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