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적시장 시작도 안됐고 천천히 기다릴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맨시티 맨유 psg 레알 모두 올해 대규모 영입이 있을 예정이고 바르샤도 영입제한전에 선계약 맺으려하겠죠(혹은 한시즌 임대 방식으로)
빅클럽에서 영입이 있으면 주전 자리나 출전시간에 불만 생겨 튕기는 자원들이 꽤 있을텐데, 벌써부터 영입시장에 조바심 내지 않아도된다고 봅니다.

카바니 영입 고려해볼정도면 올해 빅사이닝 하나 할만한 여유는 있는 것 같으니 추이 좀 살피다가 a~s급 선수들 물어와도 되구요.

베일이 레알을 나간다면 로이스나 누구 하나를 대려올거고, 미드진에서도 영입이 고려되고 있죠. 운이 좋다면 이스코가 튕길 수도 있구요. 디마리아가 psg간다면 저렴한 이적료에 라베찌를 물어올 수도 있을거구요. 가정이긴한데 이적시장이란게 진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의외의 자원이 매물로 나올 수도 있다는게 결론입니다.

다만 보드진이 카바니가 진짜 우리팀의 마지막 퍼즐이다 싶으면 미리 사전계약 맺고 경쟁팀 붙기전에 계약 마무리하는데 현명한 일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