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관하여

http://en.wikipedia.org/wiki/Coppa_Italia 영문 위키 '코파 이탈리아' 중에서

유벤투스는 2014-2015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함에 따라 곧 은별을 수여받을 것이다. … '별'은 어떠한 주최단체에 의해 수여되는 것은 아니다. 별을 유니폼에 다는 것은 클럽의 독자적인 결정이지만, 일반적으로 10회 우승당별 하나를 다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론적으로 클럽은 원하는만큼 별을 유니폼에 새길 수있다. 유벤투스가 리그 10회 우승을 달성하고 금별을 박으면서 이 전통을 처음 시작했으며, 이어서 다른 클럽들이 이 방식을 받아들였지만 별의 가치가 공적으로 인정된 적은 없다. 은별에 관한 아이디어는 2012년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 유벤투스가 올라가자 팬들이 만들었던 상상 유니폼에서 유래된 것으로, 유벤투스가 결승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팬아트 외에 등장한 적은 없다.

그러하답니다ㅋ

공적인 지위는 없지만 모든 클럽이 존중하고 오랜 세월에 걸쳐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졌으니 관습법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가장 먼저 리그 10회 우승을 달성해 금별의 전통을 만들어낸 것도 우리였군요ㅋㅋ

코파도 제일 먼저 10회 우승을 했으니 금별도 은별도 우리가 선구자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