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녤리 : 이탈리아 재패, 유럽도 재패

유벤투스 멤버스 400명 초청 , 라 스탐파 보도 :

"우리의 시선은 유럽이어야해."

"결승은 매일 갈 수 있는 게 아니야. 하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유럽이며 첫 목표는 이탈리아야. 4연속 리그 우승, 20년만에 코파이탈리아 우승은 자긍심을 높여줬어." 

"이제 우리 모두가 우리의 꿈을 알고 있어. 그리고 꿈은 커져갈 수 있지."

"우린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력을 되찾기 전에 먼저 해마다 이탈리아에서의 위상을 확인해야해. 유벤투스는 이탈리아에서도, 유럽에서도 우승을 할거야."

"알레그리는 6월 16일에 부임하여 3연속 리그 우승을 거뒀던 팀을 맡았어. 그는 성과를 가져왔고 유럽 정상이 되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줬어. 그의 공이 아주 크다."

"또한 2011년에 부임했던 콘테가 가져온 공로 또한 기억해야해. 콘테는 유벤투스의 정신력을 밑바닥에서부터 끌어올렸어. 그는 유벤투스의 재건에 있어 아주 중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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