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타 "포그바&비달 잔류" 그 외 이적시장 관련 인터뷰

출처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유벤투스 GM인 마로타가 팀의 운영에 대해 이야기를 한 인터뷰

"테베즈? 챔피언스 리그 결승이 끝나면 만날 것이다. 우리는 그가 남기를 원한다.

하지만 볼을 가진 것은 그 자신이다. 테베즈의 운명은 테베즈의 머리 속에만 있다."

유벤투스의 쥬세페 마로타GM은 26일 카를로스 테베즈의 거취에 대해 이와 같이 말했다.

한 편 레알 마드리마와 계약 만료를 앞둔 사미 케디라에 관해서는 "마켓의 기회" 라고 인정하고 있으며,

피오렌티나 골키퍼 네투의 관해서도 "좋은 기회" 라고 말했다.

마로타GM은 우선 테베즈에 관해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

"그는 훌륭한 프로페셔널이고 우리는 큰 경의를 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어떻게해서라도 테베즈를 잡으려고 하지만 강하게 경의를 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있다.

마지막까지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

팔레르모에서 입단 예정인 파울로 디발라에 관해서는 이와 같이 이야기 하였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있으며 디발라도 그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아직 잠파리니 회장과 아무것도 정리되지 않았다.

매우 진척되고 있지만 정식으로 유벤투스 선수라고 발표하기까지는 멀었다."

케디라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였다.

"매우 흥미로운 선수다. 지금 마켓에서 제공해줄 수 있는 기회 중 하나이다.

그는 자유계약이니까. 우리는 그의 획득을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생각하는 단계다.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국외에서는 폴 포그바와 안투레 비달에게 많은 빅크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화제가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마로타GM은 빅네임 방출을 부정했다.

"우리는 이탈리아와 유럽에서의 입지를 확립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반드시 팀을 강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도 이미 훌륭한 가치를 가진 팀이다. 그것은 우리가 이 그룹의 중요한 기둥들을 남기고 싶다는 의미이다."

거기에 마로타GM은 사수올라의 시모네 자자, 도미니코 베라르디 그리고 네투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젊은 선수 중에는 자자와 베라르디가 눈에 띈다. 둘 다 우리가 확실히 확보하고 싶은 선수들이다.

하지만 사수올라와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면 안 된다."

"네투? 그는 자유 계약이 될 선수다. 하지만 잘 해온 수호신이라는 것은 부정하지 않는다.

그에 대해서도 좋은 기회이다."